여자친구랑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자친구랑

링크맵 0 1,306 2020.03.18 10:17
나는 씹멸치다.
180에 60키로가 안된다
얼굴도 ㅍㅎㅌㅊ정도임.

심지어 얼굴도 존나크고, 길다.
어깨가 넓은것도 아니다.


20대중반인데 머리감을때마다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역류한다
할아부지랑 아부지는 머리숱 정글인데..ㅅㅂ


근데 살면서 초딩졸업반 이후로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이 없었던거같다.
필력이 개병1신이라 어떻게 설명이 안되지만

나름 웃기고 옷에도 관심있어서
때에맞춰서 깔끔하게 잘 입음.
내소개였음ㅋㅋㅋㅋㅋㅋ


ㅅㅂ방금 컴퓨터가 맛갔음....ㅠㅜ
그래픽카드 8600gt로 세월아네월아하면서
피파고 롤이고 게임잘하다가 어느순간 맛탱이
가버려서 이제는 전원도 안켜짐ㅜㅜ


그래서 모바일로 여자친구랑 있었던 썰품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4살연하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얼굴은 ㅅㅌㅊ이상
몸매는 ㅍㅌㅊ정도됨.
가슴은 꽉찬a에 생리할땐 b입는데
가슴모양이나 유두모양이나 내맘에 쏙듦ㅋㅋ


누가봐도 와 예쁘다할정도 얼굴이라
아직까지 만나면 10초넘게 빤히쳐다봄
너무이뻐섴ㅋㅋㅋㅋㅋㅋ


지금 만난지 400일 다되가는데
우리는 사귀기 전부터 섹드립, 전애인드립
존나치는 친한사이였고

술먹고 모텔가서 진짜 손만잡고 잔사이였음.ㅋㅋ

물론 모텔가고 며칠있다가 사귀기 시작했음.


그냥 살짝 남들이볼땐 쟤네뭐야? 할정도로
친하게 지냈는데 난 사실 맘에있었음.


성격이 진짜 맘에들어서 뭐 쟤랑 섹스하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와 쟤랑 사귀면 재밌겠다
이런 느낌이었음.


그냥 여느날처럼 얘기하다가
너 저번에 월급받은거 다안다고
이번에 니가 술살차례라고
지금 여친(민정이)을 우리동네로 부름.


뭐 맨날 같이 술먹고 놀던사이라 당연히 콜탐.
그리고 룰루랄라 옷입고 만났는데
근데 왠지 그날따라 존나 예뻐보이는거임

그냥 스키니에 코트입고왔는데.
뭔가 계시가온거지.


저녁안먹었대서 쭈꾸미볶음에 각일병씩하면서
또 섹드립 존나치고 이런저런얘기하고
계산하고 나와서 서있는데 얘가 취했는지
뒤에서 폭하고 껴앉는거임.


깜짝놀라서 뒤돌아보니까 윙크도 못하는
얘가 윙크한다고 찡긋찡긋하는데
걍 와사털고 옷벗길뻔함..


워낙 허물없이 지냈어도 선같은건 지켰는데
이순간 내 이성의 끈이 풀렸는지도 모름.

민정이한테 2차가까? 물어보니 당연히 ok.

그렇게 룸으로 된 술집가서 다시 각1병씩 마시다
보니까 민정이가 혀꼬이는수준이됨.

그러더니 스스르 내무릎베고 눕는데
그 옆모습이 너무예뻐보여서
딴짓은 아무것도 할 생각도 안들고
그냥 머리쓸어서 귀뒤로 넘겨줌.


그때 뭔짓이든 하려면 할수 있었겠지만
그랬다가 행여나 다시 못보게될까
그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있었음ㅋㅋ

그렇게 한 이십분 있었나.
이제 슬슬 나가야 전철막차 탈시간이
있을꺼같아서 어깨살살 흔들어서 깨움.


"집에가야대 너 막차끊겨 인나빨리"

막 뺨잡고 흔들면서 깨우는데 꿈쩍도 안함
그렇게 또 오분흘렀나

"오빠 나지금 들어가면 엄마한테 맞아죽어"

와 여기서 이때까지 부여잡고있던 끈이
끊어져버림. 완전 돌아버림.

하지만 나중을 대비해서 괜히 떡밥던짐.

"그럼 어떡하지.. 여기옆에 찜질방 있으니까 씻고 자자.ㅋㅋㅋ 토굴방 개컴컴해서 잠잘옴ㅋㅋ"

와 이말하면서 속으로 가자그럴까봐 존나쫄림.
근데 마음도이쁜 민정이는

"나 그런데서 잠 잘못자는데.."

잭팟터짐...ㅜㅜ
짝사랑하던 그녀와 그렇게 모텔입성.


근데 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
레알 지집아니면 에이스침대건 라텍스건
일분에 열번은 꿈틀대면서잠..ㅡㅡ

하여튼 그렇게 입성해서 같이 이빨닦고 누움.

둘다 스키니에 난 셔츠 민정이는 니트입은
그대로 누워서 눈만 끔뻑끔뻑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오히려 가니까 자연스러워져서


편하게 누워있는데 오자던 민정이는 긴장해서
침대밖으로 몸절반 내놓고 괜히운동중임ㅋㅋ


그모습이 존나 귀여워서 몸밑으로 손넣어서
가운데로 땡겨줌.


그랬더니 술취한게 사쿠라였는지
"아잉 여기왜왔어어 오빠 진짜 응큼하다"
이러는데 진짜미치겠더라.


그래서 위로 덮침.

얼굴잡고 입술문댐.
얘가 고개돌리길래 따라감.


근데 벌떡 앉더니 "오빠하지마아..."
이러길래 진짜안했음ㅋㅋㅋㅋ


물론 몇번 더 시도해봤지만 자꾸 거절하길래
그냥 안하고 레알 손깍지끼고잠.


다음날 아침에 침대에서 민정이가 내 팔베게베고
누워서 얘기하는데 이때 확신이듬.

'어제 안하길 잘했다 얘랑 사귈수있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때 안하길 잘한거같음.


했으면 했겠지만 그럼 섹파그이상은 안됐을듯.
내가 그냥 얘랑 단지 섹스하고싶었으면 상관없었겠지만 진심으로 좋아해서그런지 지켜주고?ㅋㅋㅋㅋㅋ 싶었음.


그리고 이틀후에 사귀고

지금까지 일주일에 세네번은 모텔가서 즐섹함.
얘만나고 속궁합이 진짜 중요하구나 생각함.

끝...인데

반응좋으면 본격적으로 민정이나 전에 만났던 여친들 썰 더풀겠음. (자극적으로..)
나처럼 ㅎㅌㅊ들도 이쁜여자 만나는 팁도 알려줌.
ps. 열두살때부터 야설섭렵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6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6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4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4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7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5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5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44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0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7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6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7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4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3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4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0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7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1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3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1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1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2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2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8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8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8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4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8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1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1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477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196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