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손 올리고 서있는데 내가 좀 편하게 있을려고 엉덩이 약간 앞으로 빼고 등 딱 붙이고 완전히 아치형자세로 섰거든ㅋㅋ (나름 꾀 쓴거지) 근데 원장 씹년이 갑자기 나한테
"자.. 자세를 약간 이렇게 앞으로 해주시겠어요?" 하는거야 그래서 "이케요??" 하면서 말만 하고 안움직였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시발 나한테 걸어오더니 내 몸을 만지면서 "약간 엉덩이 이렇게.. 네.. 다리 이렇게.." 하면서 내몸을 막 만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개년이 아오 시발 그리고 이년 머리도 길어서 머리카락이 내 거기에 막 닿았음 레알 의도적이었음 이년 진짜...
와 그때부터 확 꼴리더라 진짜 시발 안그래도 아까부터 위태위태햇던게 확 폭발한거지 진짜 개발기했음 그때... 딱섰다고 하지?ㅋㅋ 막 졸라 그때부터 웅성웅성거리고 ㅋㅋㅋ 진짜 개수치스러웠음 막 가라앉히려고 해도 이미 좆발기되서 이거 뭐.. 어떡 할수가 없더라.. 자제 자체가 안되는 상황
그러니깐 아까 그 가운데 앉아있던 나이 많아보이던 아줌마가 "힘들면 잠깐 쉬고와 총각~ ㅋㅋ 화장실좀 갔다오든가~" 하면서 깔깔깔 거리니깐 옆에서도 막 깔깔거리고 시발 아가씨들처럼 보이던년들도 존나 좋아하더라 깔깔
아 시발 나 얼굴 개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시발 갔다오라고 진짜 갔다오면 딸치고 온거 인증하는 꼴이잖아 ㅋㅋ 시발.. 원장년은 지가 뭔짓 한지도 모르고 나 발기된거 보고 당황해서 "쉬고 오시겠어요..?" 이지랄하고 ㅋㅋㅋㅋ 난 "됐어요.." 하고.. 근데 잦이는 수그러들 기미도 안보이고 ㅋㅋㅋ 졸라 속으로 애국가 부르면서 좆참았음 겨우겨우 수그라들긴 하더라
근데 시발.. 그때부터 이미 난 미씨년들한테 먹잇감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으니..(이건 순수 내생각임.. 근데 암만 생각해도 좆능욕 당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서..) 그 십자가 위치도 하필이면 아까 그 반팔에 핫팬츠입었다는년 위치로 정확하게 동선일치되고 시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일단 30분만 참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십자가에 메달렸음 ㅋㅋ
아 시발 근데 그때부터 이 모든 년들이 아까는 안했던 행동들을 하는거임.. 막 연필로 내 거시기를 이렇게 재보더니 그림을 그리지않나 그러면서 표정을 윙크하듯이 하질않나.. 막 혀로 막 입술을 핥지않나 이거 분명 아까는 안했던 행동이었거든.. 아 시발년들 (내 착각일수도 있음 시발)
아까 겨우 수그러뜨린 잦이가 다시 슬슬 묵직해지기 시작하더라 막 아..안되..제발 플리즈.. 하면서 십자가에 메달린 상태로 막 엉덩이 뒤로 살살 빼고 막 예전 정준하가 무한도전나와서 발기됐을때 그 심정이 이해가 갔음ㅋㅋ 반 꼴린상태 알지?? 시발 내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자위하는 상황..
그때! 아까 그 핫팬츠년이 쐐기를 박았음 이년이 갑자기 다리 한쪽을 의자위로 이렇게 해서 앉는거임 그 알지?? 밥먹을때 엄마들이 앉는 그자세.. 그자세로 앉으니깐 레알 엉덩이 한쪽이 다보이려고 하는거임.. 그리고 팬티 살짝보이고.. 아 시발.. 좆 멘탈붕괴해서 그때부터 막 꼴리기 시작했음
진짜 졸라 내 멘탈이 본능을 못이기는 상황까지 가게된거.. 막 개꼴리는데 그래도 끝까지 자존심은 유지하려고 졸라 막 수그러뜨리려고 개 발악을 하는데 속으로는 계속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ㅋㅋㅋ 시발.. 그러는 상황 이게 또웃긴게 이대로30분을 있어야 되니깐 더 미치겠더라 ㅋㅋ
그러던 중.. 원장년이 쐐기를 박았음 나한테 와서 조그맣게 귓속말로 "힘드시면 잠깐 쉴까요..?" 쉴까요.. 쉴까요... 이년이 왜 도대체 그런말을 귓속말로 하냐는거다 그것도 숨소리를 내가면서.,. 아니 이년이 아까 나랑 싸워서 아까부터 계속 의도적으로 이러나 계속 생각들더라
시발 진짜 귓속말 듣자마자 숨소리와 그 여자특유의 젖냄새랄까??.. 냄새에 아예 멘탈을 놔버렸음 그냥 좆발기 아까는 날 만져서 이랬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했지 이건시발.. 어떻게 빼도박도 못하는 개수치 개능욕
그때.. 그냥 아예 정신줄 놔버린듯했음 그냥 시발 예라모르겠다 하고 발딱 세웠음 더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십자가에 아치형으로 메달려서 좃만 팽팽하게 발기해서ㅋㅋㅋㅋㅋ 시발.. 막 또 웅성웅성거리기 시작.. "어머어머" 막 이런소리 졸라났음ㅋㅋ 어떤 미시년은 아예 그림 그리는거 멈추고 계속 처다본년도 있었음..(이년때매 더 꼴렸음) 중간에 아줌마도 시발 좀 안쓰러웠는지 아무말도 안하고있고
그냥 그렇게 서있었음... 시발.. 그리고 웃긴게 그렇게 정신줄 놔버리고 발기하고 있으니깐 별의 별 야한 생각이 다들더라 "아.. 시발이러고 있는데 원장년이 갑자기 나 풀어주려고 대딸해줬으면 좋겠다 ㅋㅋ" "아 저 핫팬츠년 내거보고 흥분해서 이따가 따라와서 섹하자고 했음 좋겠다 ㅋㅋ" 막 이딴생각들ㅋㅋㅋㅋㅋㅋㅋ 막 혼자 상황설정하고 막
완전 멘탈 개쓰레기되서 그냥 말그대로 신성한 미술동아리에와서 깽판을 부린거였음.. 그래도 빨리 정신차리고 원장년 쳐다봤다.. 원망 반 애원 반으로..
속으로 '니가 이년아 생각이 있으면 좀 쉴까요 쉴까요만 하지말고 그냥 전체발언으로 잠깐 휴식시간좀 갖자고 해보라고..' 하면서.. 쪽팔린것도 쪽팔린거지만 고츄가 너무 아파서 막 견디기가 힘들었음
막 진짜 마치 엄마 잃어버린 아이의 눈으로 간절하게 글썽거리며 원장년 처다보니깐 시발년 씨익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는듯이 고개 끄덕이며 제스쳐 취하더라 ㅋㅋ (긴장하지 말라고 하는건지 고소하다고 하는건지 시발년.. 지금생각해보니 후자같음)
그때부터 그냥 포기하고 아예 자세도 흐트러졌음 다리도 시발 그냥 이렇게 벌리고 완전 그냥.. 긴장을 푸니깐 오히려 더 낳더라 아랫도리도 다시 슬슬 줄어드는거같고 ㅋㅋ 아예 그냥 무념무상으로 모든걸 내려놓았음
근데.. 오오미 시발 근데 이 원장년(이젠 왠수년임)이 다시 와서 또 귓속말로 "다리를 이렇게.. 모아주세요" 하면서 지손으로 허벅지 이렇게 해서 모으고 내 허리에 손 넣어서 이렇게 자세 고쳐줌 시발 ㅋㅋㅋ
진짜 마지막 최종 아드레날린 저글링러쉬같았음 이년이 눈치가 없나 아니면 남자를 아예 모르는건가 아니면 아까 나랑 싸운거때매 일부러 의도적으로 이러나.. 암만 생각해도 후자에 가까웠음
안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귓속말로 중얼중얼거리면서 손으로 이렇게.. 특히 허리 만질때 시발 '아..' 하고 살짝 신음까지 났음 막 그냥 아까는 내 의도와 상관없이 꼴려서 쪽팔렷다면 이제는 가슴까지 두근거리더라
진짜 폭발적으로 대발기했는데 내 생애 이렇게 꼴린적이 잇었나.. 싶을정도로 개발기했다 아마 겪어본 사람 드물텐데 사람이 진짜 완전 개꼴리면 잦이가 이렇게 완전 발딱 서서 배꼽으로 갈때가 있을거야 그냥 보통 꼴릴때 90도 정도로 직각으로 꼴렸다면 그때는 아예 180도로 딱 붙었다.
그러니깐 상황이 어땠냐면 90도로 서있다가 잠깐 풀려서 좀 반꼴림 형태로 작아졌다가 이년이 귓속말로 모아달라고 중얼거리면서 허벅지랑 허리 만지니깐 '아..' 신음소리내면서 이게 확! 띠용 하면서 풀발기되면서 배에 붙은거야 뭔말인지 이해감?ㅋㅋ 존나 순식간에 ㅋㅋ 1초만에 ㅋㅋ
이렇게 되니깐 원장년도 깜놀해서 '어머..' 하면서 뒤로 빠지더라 이년 오늘 '어머' 소리낸건 처음이었음 그동안 나름 선생이라 체면지켜가며 주도해오다가 지 바로앞에서 그런 참사가 일어나자 지도 멘붕한거지..
아 그때쯤 가니깐 창피한건 둘째치고 고츄가 너무 아파서 미치겠더라 막 너무 아팠음 그냥 "아 시발 이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뿐..
그때부터는 그냥 자세 똑바로 하고 시간가기만을 바랬음 다리 딱 모으고 일자로 딱 서서 팔만 옆으로 벌리고 FM자세로 유지했음 모든걸 다보여줬으니 더이상 쪽팔릴것도 없다! 심정으로..
근데 지금생각해도 웃긴게 이게 180도로 꼴리니깐 내가 숨이 쿵! 쿵! 쿵! 할때마다 잦이가 살짝 밑으로 내려갔다가 배에 떡! 붙고 떡!붙고 그러더라 ㅋㅋㅋ 마치 시소처럼ㅋㅋㅋ 소리가 크게는 아니지만 레알 딱! 딱! 났음ㅋㅋ 마치 살아있는것처럼ㅋㅋㅋ 진짜 이건 누가봐도 "저 발정났어요~ 이것좀 빼주세요~" 하며 애원하는것 같아서 너무 수치스러웠음
하지만 다행히 동요함은 금방 진정되고 다들 그림들 그리느라 정신없더라 아까 내 거시기 계속 쳐다보던 미시년은 180도로 딱 설때부터 그림그리는거 포기했나 그냥 계속 보는거같더라 그냥... 별로 신경 안쓰였음.. 근데 발기는 안풀렸음 계속 180도 유지 ㅋㅋ 이건 무조건 뽑아내야만 풀리는 그정도 발기엿음..
10분정도 금방가고 마음도 안정되고 발기도 슬슬 풀리는거같고 속으로 그냥 뭐.. 게임 생각나고 여친생각나고 이따 국대축구한다는데 어떨까.. 생각하면서 졸라 안정되면서 졸립더라 ㅋㅋ 긴장완전 풀리고
그러고 있는데..
또다시 좀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거임 '어 뭐지??' 이제 시간 다됐나?ㅋ 아.. 드디어시발.. 내가 이쪽방향으로는 앞으로 오줌도 안싼다..ㅋㅋ' 하면서 정신차리는데
다들 내 거기를 보면서 '어머.. 어머.. 중얼중얼.. 어떡해... ' 하는거같더라
???머지??? 하고 내 밑을 살짝봤는데 시발 대참사..
그.. 시발.. 발기 한다음에 풀리면 쿠퍼액 살짝 나오는거 알잖아? 시발 그때 내가 진짜 거의 한시간동안 100프로 풀발기한 상태에서 풀려서 그런가 쿠퍼액이 평상시보다 진짜 졸라 나온거임 와.. 그렇게까지 많이 나온적은 앞으로 인생에서도 없을거임
거의 마치.. 싼거마냥 그렇게 나와있더라 근데 쿠퍼액이랑 정액은 다르잖아 쿠퍼액은 투명하고 정액은 하얗고.. 시발 거기 년들도 다들 알고있을거야 난 시발 그냥 그렇게 생각해.. 만지지도 않고 싼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막 털에 쿠퍼액 졸라 묻어있고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있음시발ㅋㅋㅋ 진짜 개수치 씹능욕.. 아.. 시발 쪽팔려서 자살할거같더라.. 막 시발 눈물 나오려하고.. 근데 양손 십자가위로 걸치고 있어야 되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원장년도 이제 더이상 정신을 지탱할만한 멘탈이 붕괴되버렸는지 얼굴만 살짝 빨개져서 그냥 모른척하고 있더라 ㅋㅋㅋ 마치 "나 저병신새키 몰라 개년들아." 하는듯한 모습이었음ㅋㅋㅋ
그러다 더이상 안되겠던지 휴지들고와서 닦아주더라 털만 이렇게 해서 ㅋㅋㅋ 그때쯤 되니깐 뭘하든 꼴리지도 않음.. 꼴림보다 수치스러움이 앞서서..
암튼 그러고 시간은 또 계속 갔음..
그리고 결국 한시간 다 가고 원장이 앞에 나가서 자~ 다 그리셨죠~? 하면서 정리하더라 난 시발 원래 끝나면 바로 타올걸치고 도망가듯 나가려고 했는데 시발 완전 풀죽어서 옷 입고싶지도 않았음.. 그냥 시발 끝났는데도 그냥 손만 내리고 한참 가만히 있었음
원장년도 웃으면서 "ㅇㅇ씨도 이제 타올 걸치시고 가서 옷 입으세요^^; 계좌번호 남겨주시구요" 하더라 난 시발 그 대참사 나서 돈 제대로 못받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예상외로 90만원 다 주더라 ㅋㅋ
시발 나와서 원장년 차 옆에 타면서 모자 푹 눌러쓰고 창밖보면서 말 한마디도 안함ㅋㅋ 원장년 시발 좀 풀어준답시고
"원래 처음엔 다 그래요.. 저도 예전에 미대다닐때 누드화같은거 그릴때 그런분들 꽤 많이봣어요 그런분들은 약같은거 먹고 하시는데 제가 원장하면서 누드는 처음이라 약을 준비 못했어요 제잘못이예요"
하더라 시발.. 내가 "그런약이 있어요??" 하니깐 "네.." 하더라 시발 그때 대가리 후려치고싶었음ㅋㅋㅋ
그냥 그대로 가서 집앞에서 차에서 내려서 안녕히가세요~ 하고 돈 들어온걸로 차 고치고 (시발 나중에 보니깐 집앞에 어떤 아저씨가 봉고차같은데서 차 기스 제거하는거 하고있더라 시발 5만원내고 졸라 깨끗하게 고쳤음ㅋㅋㅋ 흔적도없이 그리고 헤드라이트 한쪽깨진거 만원주고 고침시발 플라스틱만 갈면 된다고 만원만 달라고 ㅋㅋㅋ 아시발 6만원은 내가 있었는데)
원장 씨발년.. 역시 일부러 그랬던건가.. 시발 유주얼서스펙트처럼 갑자기 졸라 소름 끼치더라..
(ps. 나중에 그때 여친이 나 누드모델알바한거 알게됨.. ㅅㅂ 근데 오히려 그게 걔한테 개감동줘서 전화위복이 되는데 그 썰은 내가 나중에 또 풀겠음 ----------------------------------------------------누드모델 알바뛴 썰 시리즈 모아논거 아래링크다http://www.mohae.kr/?_filter=search&act=&vid=&mid=ssul&category=&search_keyword=%EB%88%84%EB%93%9C%EB%AA%A8%EB%8D%B8%EC%95%8C%EB%B0%94&search_target=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