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일이라 인증은 못하니까 썰주화는 달게받는다.. 하지만 이건 정말로 백퍼센트 사실임을 밝히는 바다. 나는 남들과는 달리 야동을 상당히 늦게 접했다. 상당히 왜소하고 말랐기 때문에 나는 꼬추털도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났고, 그전까지는 축구만 좋아하는 순수보이였다. 지금은 일베충 이지만 ^^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일본 야동을 접하게 되고 스타킹물에 눈을 뜨게 된 나는 하루가 머다하고 딸을 잡게되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던 탓에 딸을 치지 못했었다. 그런데 저녁에 아버지, 어머니가 부부동반 모임이라고 어디 가시는 것이었다. 또한 고3이었던 누나는 야자때문에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거는 무조건 딸 타이밍 아니겠노?? 그래서 바로 야동키고 즐딸타임 들어갔다. 그런데 내 방 구조가 위 짤처럼 책상 옆에 바로 침대가 있었기 때문에 모니터 각도만 살작 돌린다면 침대위에서 딸칠 수 있었다. 나는 그때 쌕끈한 반 급우였던 지혜를 생각하며 혼자 침대에서 여성상위로 흔들고 있었다 이기 곧 나올려는 느낌이 들었는데 난 바로 샤워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누워서 내 배에다가 쌌다. 그렇게 누워서 껄떡이는 자지를 느끼면서 눈감고 지혜가 축축해진 내 자지를 빨아주는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눈 떠보니까 씨발 다음날 아침이었다. 알고보니까 누나가 야자 마치고 들어와서 배에다가 좆물 싸재끼고 축 늘어진 자지를 다 내놓고 자고있는 나의 모습을 바로 부모님께 얘기한 것이었고 지금도 누군진 모르겠지만 끈적한 나의 정액을 부모님께서 닦아 주신것 이었다... 와 씨발 당시엔 진짜 눈뜨고나서 바로 창문으로 뛰어내릴까 하고 방에서 존나 박혀있다가 오후되서야 나갔더니 존나 어색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월요일날 엄마가 야자하지말자고 집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엄마손잡고 보건소에서 하는 청소년 성 상담 고충센터 가서 원장님이랑 상담받고 왔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누나랑 어색한거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