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좆고딩 1년임 원칙적이라면 2년인데 작년에 학교에서 자퇴한바람에 올해 다른학교로 복학해서 1년이라는거임
전에 내가 고갤에 동생하고 아버지랑 나하고 사이 안좋아서 올렸는데 펨게이님들이 나보고 잘해주라해서 몇달째 잘해주는중
근데 개C8 나는 잘해주면 뭐해 ㅆㅂ새이가 나를 좆같이 대하는데
근데 나랑 아버지는 사이 존나 좋음ㅋ
얼마전에 사건이 하나 있었음 동생이 새로산 스마트폰을 하나 잃어버려서 아버지한테 쌍욕을 5분정도 들어서 이새기가 멘붕됨
그래서 친구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가서 아직 안들어옴 내가 동생친구한테 연락해보니깐 친구집에서 잔다네 학교는 잘나가는것같음
사실 스마트폰사준게 복학하고도 몇번안나가서 사준거임
그새끼가 학교옮기면 착실하게 한다 해놓고 약속한상태에서 저 지랄임 개새끼 집에 부모님 계시는데 친구를 몇명씩이나 델꼬와서 드러느워 잠
아버지가 자지말라고 충고를 수도 없이 줘도 지멋대로임 지금 중2병 있어서 병신육갑하는게 나도 이제 지쳐감 나도 학창시절엔 나름 잘나가서
동생은 나한테 말도 제대로 못붙혔는데 내가 대학졸업후 백수로 지내고 지가 화내는거 받아주니깐 나를 존나만만하게 보는중임
나 B형이라서 개빡칠때로 빡치면 이명박도 안보이는새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잘해줄까? 아님 다음 부터 나를 볼때면 등에 식은땀나게
족칠까? 어쩔까 펨게이님들아 조언 부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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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친구인데 내가 아꼈던 놈임
그친구하고 알게 된게 몇개월 밖에 안됬지만 내가 좋아한게 존나 나이 답지 안게 과묵하고 가식없고 나한테 싹싹한건 아닌데 예의 발라서 내가
존나맘에 들더라고 그래서 피자헛에 데려가기도 하고 맛있는거 존나 사주고 술집에도 델꼬 가주고 아버지계실때도 쉴드 쳐서 밤새면서 축구 보고
그랬지 그랬는데 내가 추한꼴을 보이기도함 내가 존나 친해지면 장난식으로 돌+아이 짓도 하거든 암튼 그건 문제 될께 없고 걔한테 좋은 조언을 수없이해
주고 그랬어 참고로 걔는 학교 자퇴하고 자기꿈이 있다고 하더라구 근데
일이 있었지 나한테 전화와서 동생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데 그래서 내가 아버지께 말하니깐 동생 쌍욕먹고 멘붕함
아버지랑 나랑 속이 상해서 술을 같이 하고있었는데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 점마가 잃어버린게 아니라 주먹이 최홍만급새끼한테 빼껴서 간이 좁살만해져
구라친거다 그래서 내가 아끼던놈한테 전화했지 그래서 아버지가 다 알아보고나서 결론이 훔쳐간거임
거기 까지는 병맛인데 좆같은게 밤에 동생이랑 나랑 거실에서 누워있는데 내가 아꼇던놈이 나한테 문자가 왔더라고 내동생한테 지보고 전화해달라고말야
통화하는 내용을 옆에서 조용히 들었는데 너희 아버지랑 너랑 왜그래?ㅣ '어라? 이새끼가 우리 가족을 이간질 하고있네!' 씨발 전화해서 잃어버렸다고 알려준게 내가 아버지한테 말해서 내동생이 멘붕되서 저새끼랑 친구집에서 외박 하게끔 미리 예측하고 나한테 말해줬다는거지
아놔 ㅆㅍ 이런 통수도 이런 통수가 있나 그리고 저새끼가 예측한데로 내동생이 그날에 집나가서 외박하고 오늘도 집에 안들어옴
나 어떻게 해야하나? ㅄ인건가? 지금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중임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그건 다 당연한거다 하고 받아들이는건가
씨8 존나 사기를 7성급으로 처맞은 느낌임 자랑스런 펨게이님들아 조언이나 충고 해주셈
댓글 답변 중 : 그새끼가나한테 전화해줘서 내가 말하게끔 유도했다는뜻임 그렇게하면 내동생이 외박할꺼라고 그새끼가 미리 판단하고 실행에 옮겼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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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론 그새끼가 날보고 병신이라며 씨부리고 우리부모님 패드립치고 우리가족 다 ㅄ이라고했다함
겉고 속이 완전 다른새끼임 ㄷㄷ
내가 걸리면 족친다고 연락했음
걸리면 족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