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길래 '어서오세요' 날린후 계산할때까지 기다리는데 씹새끼들이 라면을 고르는데 들엇다 놧다 음료수를 들엇다 놧다 하면서 쳐 어지럽히는거 ㅇㅇ
씨발 그것도 모자라 라면처먹고 치우지도않고감 씨발놈들이
그래서 맘속으로 씨발씨발 거리면서 5시되길 기다리는데 씨발다음년이 쳐 오질않네?
5시 30분되서야 쳐오길래 뭐라 늦게왓다고 좀 타일르듯이 말 햇다니 쳐 째려보면서 아 그럼 당신은 한번도늦은적없냐고 씨부렁거리길래 난 늦은적도 없고 한번도 사장님께 혼날일 한적이 없다 다음부터 빨리와달라고 난 당신한테 기분나쁘지않도록 주의를 준거다 하니까 계속 노려보길래 그냥 핸드폰가지고 조끼 벗고 바로 나옴
그러고 학교 앞 길로 계속 걸어가는데
중1 2? 정도로 보이는애들이 손에 피카츄잡고 한손으로 핸드폰만지작거리면서 가길래 별신경안쓰고 잡생각하면서 걸어갔어
아디다스 져지 입은놈이 지 어깨로 내 팔이라해야하나 팔꿈치쪽 치고지나가길래 아무리 나보다 여러도 사과하려고 아 ! 미ㅇ...하는데 바로 아. 씨발. 하고 지나가더라
급 피꺼솟해서 야! 하고 부르고 뒤 돌길래 우산 3만원짜리 그 누르면 앞으로 튀어나오는거 접이식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