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머릿속 썰만화1http://그려줘 썰만화2http://그려줘어 이썰을 푸는 이유는 일본인 남자친구썰인가 그거보고 써보고 싶어졌달까... 뭐 본론으로가서 내가 초6일때얘기지 내가 초5때까지 집이 엄청 힘들었다? 뭐 근데 아빠가 뭘 했냐벼... 결국다 딱지붙고 그와중에 돈이좀 남았나봐;; 그럴거면 거기계속 있지 왜 이사를 갔는지몰라.. 그건아직도 이해가안되 쨋든 아예 그땐 어딘지도모르고 시골로갔어 물론 지금도 어딘지는 말안해주면 기억도 안나 내가 이렇게 시골로갔는데 왠지모르게 학생이 적었어.그땐 꼴에 서울에서 왔다고 그랬었징.. 그뒤에 뭐 입학하고 여러모로 머리가 아팠지 뭐 한5월되고 하니까 익숙해지고 의미없게 한두날이 지나갔지.. 그땐 이사란거자체가 ㅈ같이싫었어. 그때 시골하면 뭐겠냐? ㄹㅇ초갓집진화판... 아 이야기가 새나가네 본론으로가서 그때내가 중간에 껴든셈이니까 친구가없었다? 그때 뭐뻔한전개 아니겠냐? 한 여자애가 말을걸어 줬지.걔 이름이 이다영이야. 그래쨋든. 그렇게 걔랑친해지니까 여러모로 친구도생기고 그건뭐 어디든 비슷한거같다. 쨋든 뭐 그렇게그렇게 하다보니까 얼굴도예뻣고.. 그렇게 뭣모르게 내가고백하고 사겻지. 엄빠들도 그냥 귀엽다싶게 보고 넘겼징.. 여름에는 같이냇가가서 놀구 가을에는 잠자리도 같이잡구 그렇게 놀았다? 그렇게뭐 이러쿵저러쿵 놀다강 1년 빠르더라? 그와중에 또아빠가 뭘했나벼.. 이번엔 좀더좋은 옆동네?로간댓음.. 난 막좋아지고 여친두있는데 말이지.. 아빠가 어쨋든 집을구한이상 내가가야겟지... 그렇게 옆동네니까... 하고갔는데 무슨시발 ㅈㄴ멀리가더라..그때진짜 내가 걔 생각하면서 2~3일은 그냥 쳐울었다..ㄹㅇ밥도안먹고 그렇게울다가 탈진해서 병원실려가고...그렇게 중딩3년을 남중가서 ㅈㄴ허탈하게 공부다버리고 흔한 조용한새끼로 지냈지... 그렇게 뭐 쨋든 내가 고등학교를 갔어. 그때딱 그냥 아무생각없이 1년지나고 2학년이 되니까 반배정 나오고 반들어가서 반명단듣는데 내 이름이 나오자마자 어떤애가 어?!그러는거.. 그래서 뭐지 날아나 하고 난확인됬으니까 그냥흘려듣고 집으로갈라 하는데 어떤여자애가 와서 다짜고짜 날잡고 야! 그러는거.. 그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자기가 이다영이라카드라.. ㄹㅇ 존나놀래서 어깨잡고 ㅈㄴ미동도없이 쳐다봤어. 첨봤을때 몰랏던게 내가아는 걔는 단발에 귀욤?상 이였거든.. 근데 그런애가 머리기르고 안경쓰고 ㅈㄴ예뻐져서오면 누가 단번에 알아보겠냐 3년도 더 지났는데.. 그렇게너무 반가워서 집도 같이가고 그러다보니까 걔가 이사온데가 우리옆옆옆집?이더라 그렇게 둘이또 친하게지내다 다시 사귀기 시작하고 지금은 내여친으로 옆에있다ㅎ.. 필력ㅂㅅ이라 미안타 이런거 첨써본다ㅎㅎㅎ 베스트먹었네 고맙다 모해포에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