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눈팅만하다 나도풀고싶은썰이있어서 풀어본다 필력개거지같아도 이해해라

일단난 고2때 키176에 ㅍㅌㅊ한외모였다 그리고운동을오래해서 몸도좋은편이였었다 그전부터 여자친구는 몇번사겼지만 왠지모르게 귀찮고 소홀해져서 헤어지고하다 1년정도여자없이지냈는데 진짜 여자가 존나그리워지더라 근데그렇다고 아무여자나잡고 꼬실생각하니까 또 씹존나귀찮고
그날도존나게 외로워서 딸이나잡으려고 컴터를키는데 갑자기 아는여자애한테서 연락이오더라 개뜬금없이 밑도끝도없이 여소를받으란거야 이썅년이 날뭘로보고 갑자기지랄인가생각들어서 꺼지라고하긴개뿔존나고맙더라 일단딸은잠시접어두고 소개받을여자애사진보니 ㅅㅌㅊ 뭐랄까 동글동글한얼굴에 어쨋든 존나동그란애였음학교도 여고라 맘에들어서 일단콜하고 대화방에초대받아서 얘기좀나누다가 내일만나자고그러는거야 지학원마치고 시간있다고 개콜하고 다음날바로 시간맞춰서 갔는데
시발사진은밑을게못되더라 사진으론분명 ㅅㅌㅊ에 귀여웠는데 실물은그냥 ㅍㅊㅌ에 그저그런길가를걷다보면수없이보는년중에하나같이생겼드라
뭐일단 그당시엔존나그냥 따먹는게목적이었던듯 그거라도감사히먹으려고 작업쳤었다 커피사서 근처공원에서얘기나누다가 그냥바로고백했다 걔도 아랫도리에거미줄이쳐저있어서그런지 바로 콜하더라 그렇게 사귀다3일만에키스하고 7일째되던날 그날이 내아다를 그년에게선물로준날이다 그날이 학교중간고사였나 기말고사끝나는날이어서 우리집에서 밥먹고 놀러가자고하고 불렀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교복입고왔더라 보통여고애들이 치마존나짧게줄이고그러잖아 거기에살색스타킹까지신으니까 존나섺시하긴하더라 어쨋든 그때까지만해도그냥 밥만먹고놀러갈생각이었던것같다ㅋㅋ 그렇게 우리집와서 치킨시켜서먹다가 걔가갑자기 치킨엔맥주인데.....이지랄을떠는거야 그래서내가 술마셔본적있냐니까 술존나약해서 잘못마신다는거야 그때딱삘이왔지 아 시발이건개삘이다 그래서바로 냉장고에서어제아버지가마시다 남은맥주를한컵들고와서 니가그토록바라던치맥이라면서 한잔주니까 넙쭉받아마시는거야 근데진짜이미친년이 그거한잔마시고 얼굴이빨개지더라 그때존나놀랬다 사람이맥주한잔에도취할수있다는게 존나신기했음 어쨋든그년이취하니까 소파에드러누워서 뒹굴거리면서티비를보는데 분홍색이더라 그래도 젠틀맨마냥 좀가려라면서치마내려주고했는데 이년이 지졸리다고 자고싶다그러는거야 그래서별생각없이 공주님안기로 내방에데려가서 침대에던졌는데 흐트러진모습이 진짜역대급으로 미친듯이꼴리는거야 그래도이성을유지하고 나도옆에누웠는데 걔가날지긋이바라보는거야 난모르는척하다 고개돌려서 눈한3초마주치고 바로키스부터했어 하고나서 내가 어때?이래물어보니까 그년이 기분좋다는거야 그래서내가 기분더좋게해줄까하니까 그년이 어떻게? 라고하길래 일단귀부터빨고 목으로내려가고 쇄골로내려가니까 얕은신음내면서 정신을못차리는거야
야나근데 이까지쓰니까너무힘들어 반응좋은안좋든 이따가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