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가 겪은 실화 다들 잠못드는 밤에 뇌 깊숙히 잠들어있던 옛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렸던 적이 있었을거다.... 나도 요 몇일전에 생각난건데 이 이야기는 내가 6살 때 이야기이다. 14년 전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림 기억력 ㅍㅌㅊ? 내가 무슨 기억에 있어서든 디테일하게 기억은 못 하는편이야 그리 길지않으니까 큰 기대는 하지말고..... 이 이야기는 내가 6살 때 겪은 100%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이다.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선생님 두명이 가장 기억이 남아.... 한명은 존나 이쁘장한 선생님이었어 지금 딸짤로 써도 손색이 없을정도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또 한명은 그리 이쁘진 않았던것같아... 그래도 못생기덩도는 아니었음. 여기까지는 그다지 이야기 거리가 안돼는데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쪽팔리는데 난 지금도 여자를 좋아하지만 그 당시에도 여자를 꽤나 밝혔어ㅋ 지금은 그렇다치는데 당시에 내가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음. 바로 내가 여자를 밝히는 탓에 그 여선생 둘은 가끔가다 날 앉혀두고 서로 자기한테 앵기라고 유도질을 했음ㅋㅋ살짝 하렘느낌이 났었음. 쨌든 아무생각없고 여자밝히는 유딩시절 그 두명이 나란히 앉아서 자기한테 오라는데 너희같으면 누구한테 안겼겠냐? 당빠 ㅅㅌㅊ여선생한테 갔겠지ㅋ 근데 그 예쁜 선생님이 그 우월감을 즐겼는지 그 짓을 몇일이고 계속 시켰어. 근데 나도 진짜 가차없는게ㅋㅋㅋㅋㅋ 그 하루도 아니고 몇일동안을 계속 ㅅㅌㅊ여선생님한테만 안겼음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좀 불쌍함ㅋ 근데 어느날 그 평범한 선생님이 날 불러앉았어. 아무도 없는 교실에 나 혼자 앉혀두고 30cm자를 드는겨ㅋ 맞았음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했는지는 잘 생각않남ㅋㅋㅋㅋ 쨌든 맞음ㅋ 요즘 뉴스에 뜬 cctv영상처럼은 아니고 엉덩이 좀 맞음ㅋ 다 때리고 나서 그 선생님이 뭐라는줄알어? 다음부터는 지한테 앵기레ㅋㅋㅋ 얀데레도 아니고 그 후로는 그 ㅅㅌㅊ누님 냅두고 내 엉덩이 때린 그 여선생한테 안겼던겄 같음ㅋ 그 후론 별 탈없이 지냈던것같아 그 후로 7살 때 이사를 가서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가서 그 두 선생님을 만날 일은 거의 없었지만 꽤나 색다른 추억이었음ㅋ (지금 만난다면 떡 좀 치고싶은데 둘중아무나) 이상 유딩시절 나한테 집착했던 선생님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