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하게 존댓말을 안할게. 내가 중학생때 그냥 다른사람과 똑같은 평범한새끼였는데. 어떤 키 163정도에 살짝 통통한? 얘가 나보고 시비를검. (이학교는 우리학교초등학생이5%고 다른학교초등학생이 95% 임) 당연히 난 이새끼가 욕하길래 나도 욕했는데 점점 싸우는분위기로됨. 분위기가 계속 그렇게흘러감. 그러다가 술렁거리는데 내 귀에 이런소리가들림. "저얘 초등학교때 싸움 존나잘했대" 이소리듣고 나는 살짝 쫄은상태였어. 근대 이새기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오면서 주먹으로 날 침 나도 빡쳐서 이새끼 한대 쳤는데 이새끼가 살살맞았으면서 울고아프다면서 선생님불름. 그날이후 나는 개병신같게 일진이 됫고 나한테 시비거는새끼는없었음. 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