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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터디하는데 어디서 좆도 못배워처먹은것처럼 생긴 좌파년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좌파새끼들 특징답게 정치이야기하고싶어서 안달난거 아니겟노
뭐만 이야기하면 정치이야기로 몰고가서 결국 이명박 탓으로 돌리는게 평소부터 눈에 존나 거슬렸음
그러다가 친일문제가 나오기시작하고 원조가카를 모욕하는거 아니겟노?
도요타 다이쥬의 일왕참배와 관련해서 결국 양비론적인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음
개거품문 문돌년이 이과출신 공대 역알못이라면서 역사에 역자도 모르는새끼라면서 존나 비아냥대길래
그럼 시발년아 다음달 시험쳐서 누가 점수 높게 나오나보자면서 도전함
솔직히 한달내내 쳐놀다가 그제서야 여기서 물러나면 저 좌파년을 까댈 명분이 없어지고 전세가 역전될까 두려워
13일동안 EBSi 최태성 강의 DICE플레이어라는 어플로 2배속으로 쳐듣고 2일동안 기출파고 시험장 들어갔다 
개좆같은년이 시험치기 전날까지 "우쭈쭈 준비잘하고있쪄용?"이라면서 모욕주길래 참고 기다렸다 일게이 ㅍㅌㅊ?
시험끝나고 집에와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성적 올려주기전에 블로그같은거 찾아보고 사람들끼리 가답안 나오는거보고
매겨보는데 손발이 후달거려서 싸인펜이 덜덜 떨리더라
매겨보니까 75점 일단 1급은 합격이더라(고급은 60점~70점미만 2급 70점이상 1급임)
아리까리한거 몇개 운으로 맞춰서 1급 합격하고나니 3연딸치고 현자타임온것마냥 책상에 앉아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길 30분이 지나고 다시 정신차려보니 좌파년 점수가 노무노무 궁금한게 아니겟노?
그도 그럴것이 저녁이되어도 카톡하나 안오길래 이 시발년 이거 탈락이다 싶어서
다음날 스터디모임에서 당당하게 나 가채점 75점이다 라고 선빵을 날렷다
그러니까 발표가 나야 진짜결과라고 김치년특유의 우기기로 존나 우겨대는거 아니겟노?
그래서 니 가채점은 몇점인데라니까 55점이란다 늬미 돌대가리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쪽팔렷는지 스터디 탈퇴하고 잠적하길래 에끼 이 돌대가리년아 그러니까 토익도 그모냥이지 하고 말았는데
SK인적성 스터디에서 또만난거 아니겟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55점년이라고 스터디내에서 좆털어버리고
지금 취업재수중이다 ㅇㅇ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