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즁학교 동창썰보고 나도 생각나서 써본다.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이해좀

그때가 난 너무 꼴릿했어서 아직도 가끔 상딸잡음

난 원래 경상도 사람인데 실업계라 고3때 천안쪽으로  취업을 나가게됨

여친은 좀 사겨봤는데 키스까진 해봣는데 그 이상은 못나간 순도 100프로 아다였음

한 두달 됐나? 친구가 가져온 컴터로 딸잡는것도 지치고

아다는 떼고싶은데 업소는 가기 무섭고

꼬추친구한테 여자소개 시켜달라했더니 

바로 문자로 이름이랑 나이랑 번호오더ㄹㅏ

(그땐 스마트폰 없을시절 )

나이는 나보다 한살어린 고2

근데 여자이름이 연예인 이름이랑 똑같아서 신기하다 생각하고 

연락을 계속하는데 얼굴을 모르는 상태였움

그렇게 연락하다보니 지금와서 말하는 썸이라는게 생기고

딴 이성얘기 하면 서로 질투하고

누군가 사귀자 얘기가 나오면 바로 사귈것 같이 진척이 된 상태에서 내가 고향에 내려가면 만나기로 함

고향가기 며칠전에 자기 키가 170이라는 말을함

난 172.... 그래서 깔창끼고 만나야겠다 싶었는데

약속당일 장소에서 만났는데 얼굴은 ㅎㅌㅊ

(사실 얼굴보고 잠수타려함)

근데 돼지는 아닌데 키도 있고 ㄱㅅ도 크고 그냥 몸매가 쩔어서

영화 한편보고 우리 동네 민짜술집에서 한잔먹고

모텔에서 치킨시켜서 한잔 더하기로 함

치킨올때 까지 얘기하다 치킨와서 같이 술마시는데

대뜸 얘가 가위바위보를 하자네?

내가 갑자기?

이러니가 소원걸로 가위바위보를 하재

첫판은 내가 이겨서 ㅋㅋㅋ 볼 뽀뽀 해달라함

(이땐 순수함이란게 2%정돈 있었네)

볼 뽀뽀받고 그 다음도 내가 이겨서 입에 뽀뽀 해달라함

져서 애달았는지 한번만 더 하자길래

나는 이번에 묵 낼거라고 해서 이번엔 여자가 이김

자기도 입술에 뽀뽀 해달라고 해서 내가 쪽 하고나서

서로 눈 마주치며 3초간 침묵

그리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혀를 굴리고 내 왼손은 여자 허리에 오른손은 ㄱㅅ을만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침대에 누워 내가 올라탄 상태로 사귀자고 하니

알았다고 하는 말하는 순간 상의를 벗김 

벗겨놓고보니 ㄱㅅ이 보통 큰게 아님

나중에 물어보니 80 C라더라

아다였지만 많은 ㅇㄷ과 얘기로 단련되어 이론은 빠삭하던 나는

ㄱㅅ을 ㅇㅁ 하며 손으로 ㅂㅈ 공략하려하니 이미 한강수준

넣으려는데 그 여자가 

입으로 해줄까?

이러길래 바로 갓다댓지 ㅋㅋㅋㅋㅋㅋ

와..... 첫 ㅇㄹ은 지금까지 더 잘 하는 사람은 봤지만 더 기분 좋았던적은 없었을 정도로 정말 좋았고 금방 쌀것 같아서 이제 하자고

처음하면 ㄱㅁ을 찾기힘들다는데 물이 많아서 그런지 비비지말자 

들어가더라

원래 목소리가 좀 툭이한데 ㅅㅇ 소리가 슈스케 나왔던 투개월 김예림 노래소리 비슷? 진짜 개꼴렸음

ㅇㄷ에서 본 무난한 ㅊㅇ들 따라하고 걔가 위에서 하는데 C컵 흔들리는거보니 못참아서 그냥 안에 시원하게 싸버림

무조건 하고만다 해서 금딸 2주하니 ㅈㅇ양도 엄청나더라

안에쌌는데 괜찮냐 하니

생리 끝난지 얼마안되서 괜찮대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얘기하니 자기도 할거라 생각하고 날짜계산 다하고 왔다함ㅋㅋ미친ㅋㅋㅋ

그렇게 두번 더 하고 잠들고 아침에 느낌이 이상해서 깨니

내껄 또 빨아서 세우고 있길래 질펀하게 모닝한판 때리고 보니

어젠 술도 취하고 여자가 고파서 잘했는데 다음번엔 얼굴에 가면 씌우고 해야하나 싶은 얼굴이길래

후회와 현자타임이 같이 옴

그렇게 집에 보내고 난 다시 일하러 올라와서

그래도 업소는 무섭다보니 얘랑 ㅅㅅ 좀 하다 헤어져야지 하고

한달반정도 주말마다 내려가서 ㅍㅍㅅㅅ 하다 충청도에서 

여자만나고 헤어짐

그래도 가끔 연락은 했는데 나중에 ㅅㅅ가 고파서 만났는데

넘 돼지가되서 손절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