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4912737464 때는 11월 초..사무실에서 하는 단기 알바가 있었다.알바가 나까지 2명인데, 한명이 여자였다.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진짜 딱 판녀 스타일이다.. 그냥 딱 보자마자 존나 pann하게 생김..어떻게 생겼냐고?
굳이 가져오자면 이사진인데, 송은희가 ㅆㅅㅌㅊ로 보일정도..뭐 저런 스타일임.키는 154정도.. 나이는 32살이고, 대학원나오셨는데 집에서 놀고 있댄다. 참고로 나는 25살 근데 왜 굳이 이런식으로 비하를 하냐면;;
일잠깐 쉬다가 폰질하는데 이유비가 네이버 검색창에 올라왔었다.
아마 이 의상때문에 일베에도 올라왔던걸로 기억한다. 이거보고 내가 " 와 누나 진짜 이쁘지않아요? 견미리 딸이라서 그런가 미모는 물려받았네 ㅋㅋ" 말했더니 대답이 " 이게 이뻐? 목이 길잖아." " ??? 목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되게 이쁘지않아요? 어깨도 갸날프고 피부도 하얗고 " " 난 별로.. 다리도 짧아서 힐로 보정했고.. 일반인도 저런옷 입혀놓으면 갸날픈 느낌나." " 아..그래요? 그래도 이쁘게 보이는데ㅋㅋ" " 다 관리받아서 그런거지.. "
이때까지 판 하는지 몰랐는데, 폰질할때 뭐하나 봤더니 컴퓨터로 네이트판 결시친 보고있더라 ㅋㅋㅋ나도 한때 결시친 즐겨보다가 암걸릴거같아 끊은 기억이 있어서 " 누나, 저거 보면 암걸리거 같지 않아요? 나는 며느리들이 저기서 시어머니랑 남편까고 노는거 진짜 보기 짜증나던데 ㅋㅋ" " 쯧쯧.. 뭘 알겠니.. 이게 결혼 현실이야.. 결혼은 여자가하면 손해인 경우가 많아.."
시발 진짜 판녀였다.;내평생 판녀랑 대화해본것도 처음이고, 인터넷판녀가 진짜인것도 처음 확인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