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시. 학교가 끝나갈때쯤 갑자기 담탱이가(남자) 친구를 부르더니 존나 때려댔다. 전말은 이러하다. 어제저녁. 그는 4shared에서 축제 노래를 다운받았다고한다. 그런데 사진처럼 작성자가 aa이(모자이크) 울 담탱 이름이다 ㅋㅋ 그렇게 그친구는 그게신기해서 프사에 올렸고. 그걸들은 담탱이 빡쳐서 존나 팼다. 모습은 가관이였다. 머리채 잡고 존나 뒤흔들더니 갑자기 목을 잡고 있길래 그만 흔들더니.(목나갔는지 담탱이가 정지함 ㅋㅋㅋ) 옆머리를 존나 때렸다. 존나 많이 맞아본 경험자로서 말해주지만 그냥 딱밤 맞는정도의 뎀지로 보였다.(근데 목나갓으면 말다한거지 뭐.) 그러고 자리에 돌아가더니. 다른애들이 카톡 한마디에다가 여성부 어쩌고 라적었단다. 말을 들어보니 담탱한테 한말이 아니라 축제준비 노래가 여성부같다고 하더군. 하여튼 화난 우리의 인민 슨상아 가만히 잇겟노? 라이트훅 두방 날리더니 옆머리를 강해효도 울고 갈 엄청난 빠르기의 주먹으로 존나 뚜드려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그친구랑 별로 친하진 않아서 더이상의 내막은 모른다. 요약 1. 담탱 이름으로 올려진 음악을 캡해서 친구가 프사에올렸다. 2. 들킴 ㅋ^ 3. 개싸맞음. 참고로 말하지만 담탱이 보통이 아니다 존나 싸맞아 본나는 이제 감각이없지만. 걔 목아픈거보고 1학기생각나서 나도모르게 불쌍하게 보였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