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나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음 수능끝나고 병문안가서 귤까먹으면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그때 스마트폰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인데 " 야 ㅋㅋ 부럽지 여기에 야동도 담을수있다 " 야동틀어줬는데 그새끼가 집중하면서 그거 보더니 자지서서 재검사하고 난리남 어머니가 무슨일이냐고 말하는데 야동보여주다가 자지섰다고 말하니까 당황하시더니 고맙다고 하시더라 ㅋ 그후로 꾸준히 재활치료하고 지금은 그 드르륵? 거리는 봉잡고 보폭작게 걸을수있게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