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725914406 썰만화1http://www.mohae.kr/1069218 나는 서울 사는 한 게이다요즘 썰을 많이 푸는것 같아서 나의 썰도 하나 풀어본다나는 야동을 중2때 접했다.(아, 내가 존나 느렸다)내 친구들은 그렇게 발정난색기들이 아니라 발정난색기들이 말하는걸 엿들으면서 배워갔다일례로 음악수업이끝나고 수업교실로 이동하는 중에 '슴가 슴가' 라는 소리가 들렸다.뭐냐고 물어보니까 가슴이라고 하더라 시발내가 결정적으로 자위질을 하게된건 학교 축제기간일때다친구가 모양내는 풍선을 잡고 왼손으로 앞뒤로 존나 피스톤질을 하더라난그떄 야동도 안보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병신이다 했지근데 이색기가 존나 기분좋게 웃는거야남자의 본능일지 몰라도 난 그날 집 화장실에서 나의 존슨을 잡고친구가 하던 짓을 똑같이 해봤다.'아 시발 내귀에서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흥분되는지 존나 피스톤질이 빨라지는거야 그때 순간'아 시발 이게 뭐지' 하고 행동을 멈췄다 . 나의 첫경험이었다몽환적이엿지 기분이 존나 좋더라 살면서 처음이었따하지만 난 싸지않고 행동을 멈췄다.내가 처음 쌌을때는인터넷메인기사에 가끔올라오는 야한사진들예를들어 마2go나 야후그 사진들을 보며 존나 즐겼다. 물론 친구한테배운 그 기분좋은예술행위를 하면서 즐겁게시발 근데 기분좋아서 계속하다보니 고추가 뜨거워지면서흰액체가 나왔다 피스톤질을 하면할 수록 더 많이난 멘붕이었다. 기분은 좋았지만 오줌말고는 배출해본적이 없는 나의 존슨이존나 이상한걸 배출한거 아닌가? 일단은 휴지로 수습에 들어갔다그리고 학원갈 시간이 되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학원 차를 기다리는 내네' 시발 어떻하지 엄마한테 말해야하나?' '아 존나 병원에 가봐야하는거아냐?'이런 생각들에 휩싸이게됬다.결국 다음날 나는 아빠한테 모든걸 말했다.그때 아빠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웃으시고 나서 축하한다고 하시더라난 영문도 모른 채 그날 저녁에 소고기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