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이 이야기는 300%실화다 내 모든걸 걸고 이야기한다. 때는 고딩 2학년때 (남고) 쉬는 시간에 교탁에 있는 컴터로 애들이 게임 하는거 구경하는데
교탁 책상이 이렇게 생긴 책상이라 모니터를 보려면 자연스럽에 뒷치기 자세가 나오곤 했었다 이거 보면 시발럼들이 똥침찌르고 뒤치기 하고 장난아니였는데 그날 따라 씹 변태새끼 친구한놈이 내궁둥이를 램프에서 지니라도 부를듯이 존나게 만지는거였다 하지마라 하지마라 지랄해도 탱탱한게 좋다면서 계속 해서 지랄 하다 포기하고 쉬는시간 10분동안 궁둥이를 내주었다 (똥꼬충 되는 과정 ㅍㅍㅊ?) 다음 수업을 마치고 입이 심심해서 학교 매점에 비스마르크(ㅆㅅㅌㅊ 빵) 사먹으로 갔었다
학교 매점이 이런식으로 생긴 (이거보다는 입구가 좁고 조금 낮았다) 상체를 넣고 자연스럽게 뒤치기 자세가 나오는 매점이였는데 그 입구에 아까 내 궁둥이 비비던 친구놈이 뒷치기 자세를 하고 있는걸 목격했다! 이것이 복수의 기회라는것을 본능적을 직감한 나는 뒤에 붙어서 궁둥이를 존나게 손으로 만져댔었다. 근데 이새끼가 지랄하기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고 더 만져 보라는듯이 궁둥이를 흔들고 난리.. 나는 뭐 이런 변태새끼가 다 있나 싶기도 하고 복수는 커녕 더 즐기는거 같아 열받아 더 힘차게 비벼댔지 한 20초 더 만지는데도 안쳐다보는거임 이 미친놈이 근데 친구놈 옆에 있던 어떤 선배가 말 없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임 저새끼 뭐임? 이런표정으로 여튼 존나 역겨운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왜 쳐다보노 ? 이런생각하다 이상해서 친구얼굴을 보는순간 시발 모르는 얼굴인거야 존나 놀래서 뒤도 안보고 존나 튀었음 ㅋㅋㅋㅋ 그 선배가 즐겨서 살았지 아니였음 그날로 똥꼬 따였을듯 진짜 실화다 ㅋㅋ 누가 그려줄수 있는사람 있음 그려주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