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누나표정이 웃는거라기 보다 뭔가 표현하기 어렵지만
흥분을 하는건 아니고 약간 즐기는? 아 뭐라 설명하기 힘든 좀 난해한 표정이엿음
속으로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 진짜 많이 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내 손가락은 이미 꼭지에 닿았음
여기서부터 진짜 온갖 오묘한 생각과 기운이 감싸고 그랬음
순간 실수인척 다시 흉터부위로 손을 올려서 약을 바르니까
아무렇지 않은척 가만히 있는 누나를 보고서 별에별 생각이 다들었음
근데 아시다시피 키스하고 그러기엔 좀 너무 새벽시간대라 둘 다 쩔어있고 그런 이상한 단계를 가기까지 좀 그랬음
그래서 약만 그냥 발라주고 자게 두었음
그리고 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누나가 코를 골며 자고 있었음
아 어떻게 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자다니 그것도 요가복장 그대로
그렇게 천천히 누나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데 아
요가복장 자체가 이미 라인을 눈짐작으로 볼 수 있어서 은근 가슴이 뛰기 시작했음
그리고 누나 앞에가서 얼굴을 맞대면 하고 쳐다보고 있었음
여기서부터 은근 떨리고 나도 모르게 그만 가슴에 손을 댓음
그리고 윗도리 사이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음 역시나 누나는 가만히 있고 코를 골다가 분명 멈췃는데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좀 더 심하게 가슴을 만졌는데 잠꼬대인척 나를 밀쳐냈음
어쩔까 하다가 잠시 후 다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음
그때부터 뭔가 나도 주체 할 수 없어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음 누나가 옆으로 새우잠을 자고 있었는데 뒤로 넘어가서 엉덩이쪽으로 고개를 숙였음
요가복장에 엉덩이 라인이 너무 떨렷음
이미 난 이성을 잃었고 그상태에서 바지를 벗겼음
바지를 벗기다보니 더 벗기면 움직임이 커져서 그냥 무릎에 걸쳐둠
내가 분명 애무를 해야겠단 생각에 벗겻는데 나도 술에 취한 상태라
그냥 손으로만 만지고 넣어보고 물나오는거 쳐다보고 동영상도 찍었음 그리고 애무는 하지 못하고
슬슬 내껄 넣을려고 했는데 아.................
너무 떨고 있어서 내께 또 발기가 안되어 있었음 진짜 별에별짓을 해서 세우긴 세웟는데
그 완전 딱딱하지도 않고 약간 힘없는 발기가 되었음 새우잠을 자고 있는 등에서 꼽을려고 하니 이게 참 아
빳빳해야 잘들어가는데 이상황에서 더 섹스까지 가기 힘든상황이였음
벗겨진 누나를 보면서 바로 그자리에서 자위함
그리고 느낌이 올려던 찰나에 누나가 움직이면서 깨어날려고 하길래
난 이불을 누나한테 덮어 놓고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근데 누나가 졸린 눈으로 비비면서
나한테 지금 몇시냐고 물어봄
분명 바지가 벗겨져있다는걸 본인이 알텐데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내게 저런 질문을 하지?
그리고 누나도 속으론 무슨생각을 하는지 정말 궁금했음
이상황 어떻게 넘겨 갈 수도 없고 그냥 담배한대 피러간다면서 전 제 짐을 챙겨서 집으로 도망침
그리고 누나도 내게 전화를 안했고 나도 누나에게 전화를 못했음
그렇게 두달 지낫나? 내가 술먹고 누나한테 먼저 전화를 걸었고
누나랑 통화를 몇번 해본 후 다시 만났음
그리고 누나랑 소맥을 먹다가 취해야되는데 이날따라 취하지가 않았음
그리고 그냥 맨정신 상태로 다시 누나집에 들어가서 맥주 몇잔 더마시고
새벽 3~4시 사이에 술도 안취하고 해서 그냥 자기로 함 누나는 짧은 청바지 였는데
하필 내가 보는 방향으로 누워서 팬티를 보이면서 누워 자고 있었음
맨정신 상태고 이상태에선 뭐가 뭔지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음
그리고 나도 그냥 누워서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더 궁금해짐 술취하지 않고 맨정신으로 내가 이런행동을 하면 어떤 모습을 보일가
여기서부터 주체 할 수 없었음
난 분명 졸린데 자꾸 깨고 있었음
그리고 하나 확실히 생각이 든게
아 좆도 모르겠다 그냥 해보자 시발 그러고 바로 자는 누나 침대위에 올라갔음
다음편이 마지막이고 추천 5가 넘으면 또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