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청분위기 이상하고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음 에라 모르겠다
그냥 만나보자하고 나 있는데로 오라고 했음
근데 완전 이쁘게 화장하고 완전 꾸미고 왔음
하얀 셔츠에 치마에.....구두
왜이렇게 차려 입었냐니까
면접보고 왔다고 했음
하얀셔츠 단추 사이에 틈이 있는데 거기에서 브라 가슴골이 보이는데
아 정말 미치는 줄 알았음
밥먹으러 가자길래 고깃집을 갔음
술을 먹어야되나 고민을 했음 내가 차가 있었어서
일단 고기랑 밥먹고 생각하기로 하고 고기랑 밥을 먹으면서
은근 눈빛으로 싸인을 했음 그러니까 내가 음침한 행동을 했음
자꾸 가슴쪽을 쳐다보고 입술쪽을 쳐다보고
일부로 더 티나게 노골적으로 한건 아무래도 본심을 좀 알고싶었나봄
근데 내 시선을 의식하고 가슴을 가리고 입을 막고 대화하려고 함
여기서부터 좀 난감해짐 오히려 더 그런걸 보이려고 할 줄 알았는데
대놓고 일부러 가릴 줄이야
왠지 촉이 안좋아서
그냥 집에 데려다 준다고 술을 안먹겠다고 했음
그리고 그날은 그냥 집에 데려다 주었음
그리고 몇일 후에 다시 연락이 옴
놀러 오라고 그래서 가서 만났는데
요가 복장을 입고 왔음 좀 타이트 한?
수영장도 오래다닌 사람이라 일단 건강미가 느껴지는 몸매임
키는 160?정도 밖에 안돼는데 가슴도 c컵될가말가? 근데
아는사람은 알거임 수영장 10년정도 나닌분들 몸매가 좀 심하게 쩐다는거
그몸매에 달라붙는 요가복장을 입고 나왔으니
뭔가 야릇한 기분 안느끼겟음?
거기다 술한잔 먹자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콜을 외치면서 오히려
술마시는게 더 적극적이였음 그치만 앞서 말했다시피
술을 너무 잘 먹는타입이라 내가 이러다 골로 갈 꺼 같아서
누나를 더 취하게 하고싶어서 선술집에 데려갔음
누나가 선술집에선 술 조절을 못 했음 술이 달달하니까 술 취하는지 잘 모르고 막마셨음
한 두어시간 먹다보니까 누나가 완전히 취해버렸음
이때부턴 남자들 하나같이 속으로 생각하겠죠 빙고!
누나 사는 집에가서 눕혓음
근데 누나집에 누나가 키우는 고양이가 있음 누나가 술취한상태라
고양이를 안고 안 놓아주었음 그러다가 고양이가 열받았는지
할퀴고 갔음 근데 누나가 아퍼하는거임 어디냐고 어디 그래서 보니까 가슴골이 시작되는 부분? 이였음
좀 심하게 상처가 생겨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 새살돋는 연고인가? 사왔음
그냥 걱정되는 마음에 발라줄려고 누워보라고 했음 누나는 그냥 술취해서 기분이
혼자 웃느라 정신없었음 근데 걱정되니까 빨리 누워보라고 좀 힘으로 재압해서 침대에 눞혔음
누나는 혼자서 또 웃고 있었음 근데 상처부위에 약을 바르니까 웃질 안았음
근데 누나표정이 웃는거라기 보다 뭔가 표현하기 어렵지만
흥분을 하는건 아니고 약간 즐기는? 아 뭐라 설명하기 힘든 좀 난해한 표정이엿음
속으로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 진짜 많이 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내 손가락은 이미 꼭지에 닿았음
추천 5이상 올라가면
3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