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소개팅 받음 싸이에서 사진으로 몇번 본 애인데
너무 이뿌게 생겨서 몇번이나 소개시켜달라고 했음
결국 소개팅을 받았고
만낫는데 사진보다 너무 이뻐서 정말 깜짝 놀랐음
이여잔 술도 한잔 못먹는 여자였음
처음만나서 할게 없어서
DVD방 가서 영화보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이 안게 되었음
이여자도 내게 호감이 있었는지 별 기색없길래 고개돌리니까
너우 이뻐서 볼에 뽀뽀만 했음
근데 아뭐야 이러면서 웃길래
바로 키스했음
여자가 좀 피하는식으로 힘주다가
내가 막 들이대니까
결국 힘을 빼고 같이 혀를 굴렸음
그리고 DVD방이 끝나고 밤이 너무 늦은시간이라 갈 때가 없었음
그래서 그냥 찜질방으로 가자고 하고 찜질방을 갔음
찜질복 입고 만나서 사람없는 조용한 곳에서 조금 진한 키스도 좀 하고 장난도 치고 그랬음
근데 찜질방에 벌집같은 구멍이 뻥뻥뻥 뚤려서 사람들이 한사람만 들어갈수 있게 해놨음
내가 먼저 들어가고 이여자가 들어오니까 난 밖에서 보이지 않는사람이였음
그렇게 서로 앉아서 무릎만 쳐다보고 있었음 근데 무픕사이로 펄렁 거리는 찜질방 바지가 너무 컷나봄
여자 팬티가 보였음
여기서 또 고민했음
쳐다보다가 말다가 쳐다보다가 말다가
그리고 계속이야기하다가 여자가 방심하는 틈사이 나는 허벅지속으로 팬티를 후크모양으로 걸치고
손가락 등으로 거기를 비볏음 비빈지 2초도 안되어서 물이 나왔고
여자는 더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나봄 얼굴이 빨게지면서 내눈을 보더니 눈이 풀렸음
그래서 그안에서 나는 또 쑤시기 시작했음
정말 기분 이상했음 사람많은곳에서 이런짓을 이렇게 대놓고 하게될줄이야
이여자도 걸리면 안되니까 최대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날 계속 쳐다볼수밖에 없엇음
여자 눈풀리고 얼굴 붉어지는거보면서 아 정말 못참겠어서 나가자고 바로 나가서 모텔가서 존나 섹스했음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발기가 됨
아 그여자랑 속궁합 진짜 잘맞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