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첫키스한 썰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18살에 첫키스한 썰2

링크맵 0 1,134 2020.03.18 13:57
전 편에서 네명이라고 했는데 사실 18살 때 7명 만났었음.
동갑1 아저씨 동갑2 동갑3 오빠 오빠2 오빠3
.
오래되서 순서 기억이 가물가물
.
18살 때 첫키스했던 아저씨랑은 한 일곱번 만났었나? 거의 6대 4정도로 나도 저녁사고 했었음. 학생이라 돈없는것도 당연했지만 남한테 빚지기는 싫었음.
.
그 아저씨랑 대사?는 거의 차에서 이루어졌는데 사일째 되는 날인가? 내가 좀 예민해서 남자가 배만 만져도 흥분되고 체온이 급속도로 올라간단 말이야? 게다가 여름이기도 하고... 전엔 에어컨 틀어주다가 갑자기 안틀어주니까 더워서 미치겠는거야.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틀어달라그랬는데 고민 엄청하는거...ㅋㅋㅋ 아 그때 정신차렸음. 나한테 기름값아끼나? 싶기도하고 틀다가 나중에 끄고.. 할튼 좀 많이 서운함.
.
다른 이유도(입냄새 개심함. 웬만하면 참는데 이거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능가함) 있고 내 질투 유발하려고 다른 여자 얘기도 슬슬 끄내고 그래서 이 아저씨 정리할 때쯤 내 동갑애랑 시작하고 있었음.
.
우리 동네에서 버스타고 삼십분 거리인데 처음 데이트한 곳이 공원이었음. 한창 성에 눈뜰 시기고 한 만큼 그전에 카톡으로 좀 야한 농담도 많이했었는데 끝에 니가 나 안이줘 그랬거든. 공원에서 얘기하다가 내가 걔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막 기대하고 있었
는데 잘가 이러는거... 그래서 막 투덜거리면서 나 왜 않 안아줘? 그랬더니 쑥쓰러워하면서 넌 뭘 그런걸 다 기억하고 그래... 하면서 안아주드랗ㅎㅎ 난 사람 체온? 푸근함? 그런게 너무 좋아서 걔가슴에 막 파고 들었다? 근데 걔 몸에 내 가슴 닿으니까 움찔거리는 게 너무 귀여운거야 ㅠㅠ 그때 하필 버스와서 일주일 뒤를 기약하고 보내줬지.
.
그렇게 한달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이번엔 노래방을 갔어. 내 ㅈ음치라 걔 노래만 듣고 있었거든. 근데 겁나 불편한거야.. 친구들끼리 가면 소파에 눕고 엎드리고 내 마음대론데 너무 딱딱하게 앉아있으니까...
그래서 걔보고 나 불편해서 그런데 누워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처음에 당황해하다가 괜찮데. 난 그런 질문할만큼 걔가 편했나봐.. 난 걔 무릎 베고 누워있다가 내 머리때매 안 불편해?하고 고개들었는데 걔가 나 그윽하게 보다가 키스하는거... 그러면서 내 몸 올려서 소파에 눞히고 그 위에 누워서 키스하는데 내 몸은 또 급속도로 체온 상승ㅠ근데 왤케 몸이 뜨거워?이러면서 분위기 깨길래. 알써 걍 노래불러 이러고 삐진척하고 옆에 앉았거든? 그랬더니 그 특유의 웃으면서 곁눈질하다가 나 골반잡고 일으켜 세워서 지 무릎에 앉히는거...그러더니 키스하면서 티셔츠 안으로 손이 들어오더라 그때 소름은 잊지 못할거 같음. 그러더니 어설프게 브라풀고 가슴만지는데 그 아저씨가 만질때 쾌감이 4라고 치면 얘는 11? 그만큼 아저씨가 스킬이 부족하긴한데 얘는 여자를 미치게 만들줄 아는 얘였던거 같음. 신음참는다고 힘들었음... 근데 갑자기 노래방 주인아저씨 들어와서 에어컨 켜주고 나가더라...깜놀... 걔 아저씨때매 쫄은 모습에 좀 실망하긴 했는데 바로 불 붙음.
.
전편에서 말했다시피 난 유두를 꼬집듯이 잡거나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우듯이 만질 때 급속도로 흥분되는 데 걔는 처음부터 날 그렇게 만지는데 어떻게 안 미칠수 있겠음.
.
그러다가 얘가 확 티셔츠 벗더니 갑자기 멈추고 내 가슴 멍때리고 보고 있는거야.. 난 부끄러워서 옷 다시 주섬주섬 입는데 얘도 거친 숨 내뱉으면거 하...이쁘다...이러는데... 또 막 흥분되고 ㅠㅠ 얘가 입술을 유두에 갖다대는데 부끄러워서 못 대게 했거든? 근데 귀엽다는듯이 막 쓰담쓰담해주고 ㅎㅎ 잔깐 입술이 닿았는데 너무 부드럽더라...ㅎ
.
아쉽지만 집갈 시간되서 걔가 나 데려다주고 서로 ㅃㅇㅃㅇ함.
.
그 뒤에도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기를 오개월 정도했던거 같음.
.
하지만 만날 때마다 둘이 스킨쉽도 자연스럽게하고 걔 집, 놀이터, 카페, 노래방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서로 많이 안고 놀았음.
.
몇가지 기억나는 건 시내 노래방갔는데 노래방 문이 유리문인데 가운데 애창곡 번호 붙여놔서 내부가 어느정도 보이는 방이었는데 난 성격이 좀 보이쉬한 편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 부려보겠다고 걔 위에 올라가서 그윽하게 처다봤다? 그랬더니 얘가 반주곡 틀어놓고 ㅍㅍㅋㅅ하고 내 바지 안으로 손넣어서 내꺼에 중지 넣어서 애무하는데... 이건뭐... 참을수 없을 정도... 그래... 황홀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다 싶었어... 신음? 미친듯이 질렀지. 난 아직 나이도 나이인만큼 섹스는 절대 못한다 주의였는데(아저씨랑도 안했음) 아 얘라면.. 얘의 성기라면 내가 품어줘도 되겠구나 별 생각을 다했다.
.
잔깐만 너무 힘들어서 걔 무릎 베고 좀 쉬고 있는데 밖에 주인아저씨랑 딱 눈마주친거야...ㅁㅊ....여기 노래방 방음이 잘 안되나바...아저씨, 나랑 눈 마주치고 깜놀해서 튀는데 ㅡㅡ하... 카운터 바로 뒤에 방이라서 짜증나서 방바꿔달랬더니 다른 방 다 찼데... 근데 얘는 그냥 있자~이러고 ㅡㅡ... 그래서 좀 이따가 또 애 중지가 들어오고 또 미치겠고 최대한 노래방 구석으로 가서 했어 아저씨가 신음소린 나는 데 애들은 안보이니까 막 볼려고 자세 이리저리 움직이더라 ㅋㅋㅋㅋㅌ
.
뭐 대충기억에 남는거 몇가지 있는데 모바일은 쓰기 힘든듯...
.
결말은 아빠한테 들켜서 아빠가 걔한테 전화하고 걔학교에도 전화해서 끝났어...ㅅㅂ 키스밖에 안했다그랬는데 믿어줄까..?ㅋ...
.
근데 사실 그뒤에도 걔가 우리 마을 와서 놀이터에서도 내 셔츠 살짝 들어올려서 유두 빨고 만지긴했어. 난 제복 패티쉬? 같은거 있나봄. 군인. 교복 보면 좀 움찔하는데 걔가 교복입고 와서 살짝 흥분되있는 상태에서 밖에서 누가 볼지도 모르는데 내 유두를 만지고 키스한다고 생각하니까 미치겠더라.
.
걔가 내 유두 만지는데 간지럽기도하고 좋기도해서 그만만지라고 몸을 베베꼬니까 얘가 손내려! 단호하게 말하는데 SM느낌..ㅋㅋㅋ손내리자마자 ㅍㅍㅇㅁ 했는데 나중에 팬티보니까 축축 ㅠㅠ 이게 걔랑 마지막이었고..
.
이 흥분을 지금은 다른 여자가 맛보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괜히 질투나내..ㅎ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5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6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8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6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1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8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9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6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2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4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5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4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7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7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1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5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2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72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991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