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만화1http://www.mohae.kr/1003167 방금 충격먹고 올린다 원래 동생은 자기노트북만쓰고 내컴은 잘 안쓰는데 오늘은 뭔일인지 내컴퓨터쓰다가 끄지도 않고 나갔어 근데 내가 보니까 쭉빵이 켜져있는거야 (동생은 쭉빵,디시,수용소종자임 말하고보니까 트리플크라운이노;;; 근데 난 이거가지고 뭐라그런적 한번도 없다.) 로그인도 되있길래 쭉빵 구경좀할까 싶어서 잠깐 둘러보다가 문득 얘는 여기다 무슨글썻을가 궁금한거야 그래서 쓴글보기를 보는데 내 이야기가 한 5~6개 보이더라?? 뭐 한심한 오빠 대우 해줘야되나 뭐 이런식으로 존나싫다,부끄럽다 이런글이 있는거야 막 나 일베충인거 부모님한테 말해야되나 이런글도 올리고 솔직히 진짜 충격먹었다. 난 진짜 맹세코 내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한테는 동생 항상 포장해주거든?? 얘가 좀 틱틱거리는게 있는데 그래도 착한애다, 난 동생 좋다 이런식으로 말이지 장담하는데 동생 뒷담화깐거 한번도 없어 물론 실제로 앞에선 겁나 싸우고 그랬지 동생이 나 일베하는거 가지고 뭐라 그랬는데 내가 일베가 디씨에서 나온건데 그게 그거다 뭐 이런식으로 말한적도 있었고 아무튼 진짜 지금 충격먹어서 횡설수설하는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얘가 밖에서도 나에 대해서 그렇게말하고 다녔을수도 있다 이런생각이 드니까 진짜 오싹하고 배신감들고 그런다 하....어떻해야될지 모르겟다 진짜 세줄요약1.동생이 쭉방 로그아웃안하고 일보러 나감 2.심심해서 그거 쳐다보다가 걔가 나 뒷담깐 글 다수 봄 3.멘붕 ps뒷담내용 궁금해하는 게이들이 있던데 대충 오빠 말하는거때문에 대화하기 피곤하고 짜증남, 말 존나 기분나쁘게해 애초에 남매지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음 대충 이런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