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만난 그녀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회사에서 만난 그녀 1

링크맵 0 991 2020.03.18 14:52

2020년이 시작됐네.

 

전글인 택시에서 만난 그녀에서 댓글보니 존잘만 가능하다고 말하던데

존잘아니고 그냥 평범해~키도 얼굴도 평범. 단지 좀 선하게 생긴 인상이야~

그냥 그 상황이 좀 특별했던거 같아.

 

다음편은 회사 여직원편이야. 음..같이 잔 여직원은 4명이였구. 여상사 아는동생하고 어쩌다보니 한번 하게됐네.

(여직원과는 쭉 별일없이 지내다가 2년사이에 다 벌어진 일이야)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내 위치에서 인정받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가만히 있어도 먼저 연락이 오거나 

같이 영화보자는 여직원이 생기더라.

 

그 중 한명에 관한 이야기야.. 이 여직원은 키가 상당히 작았어. 150은 되려나? 본인은 152이라고 했지만

 상당히 작고 마르고 귀여운 인상이였어. 진짜 교복을 입히면 중딩? 아니 초딩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으니까.

 

남직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어.

"키가 작으면 구멍도 작다던데 한번해보고 싶다던지"

"회사 그만두기전에 한번은 꼭 따먹는다는지"

흡연구역 가보면 꼭 그 여직원을 두고 그런 음담패설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불면증 아닌 불면증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던 때였어.

 

잠을 잘 못자다보니 눈은 흐리멍텅해지고 다크서클도 내려오고 다른 상급자들은 나보고 무슨일 있냐고?

묻고는 했었는데 사람들한테는 굳이 말하진 않았었어.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으니까.

 

그 여직원하고 막 친하게 지내는 정도는 아니였어. 다른 부서였고 지나가다 만나면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갈 정도였는데

어느날 비밀카톡? 이런게 오더라구. (이친구가 말도 참 귀엽게하고 좀 독특한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썻었는데 ^-^ 이런거도 쓰구

카톡을 찾아보니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쓸께)

 

그녀: 대리님 무슨일 있으세요?? 얼굴이 많이 안좋아보여서요.

나: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녀: 혹시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제가 좀 촉이..

나: 사실은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티안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보였나봐요

 

이런식의 대화가 계속 이어졌었어.

그러다 비밀채팅이니까 뭔가 좀 색다르잖어? 둘이 꼭 비밀얘기하는거 같고..뭔가 더 깊은 사이가 된거 같고.

그러다 자리 비우고 나갔다오면 종종 책상위에 뭔가 하나씩 놓여있었어. 비타민c나 초콜렛같은거.

 

조금씩 친해지고 내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어.

 요즘 불면증이 심해 잠을 자려고 하는데 도대체 잠을 잘수가 없다고

잠이 너무 안와서 술도마셔보고, 운동도해보고 하는데도 깊게 잠을 못잔다고.

베개도 바꿔봤는데 침대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라고.

 

그녀: 내가 꼭 안아주고 싶다...죄송해요

          맞다! 대리님 호텔같은데 가면 완전 푹신한 침대있는데 그런데 한번 가보시는게 어때요?

 

난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웃었어..저 작은품에 안겨서 자는게 왠지 웃길거 같았거든..

그리고 또 호텔침대하니까 갑자기 좋은생각인거 같은거야..날 위해 같이 고민해주는거 같아서

더 귀여워 보이더라구.

 

얼마 후 진짜로 연차계획서를 내고 호텔을 예약했어. 물론 나를 위해 나 혼자 잘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S로 시작하는 호텔이였어. 침대가 너무 편해 꿀잠잤다는 평이 많았었거든.

 

당일날 반차까지 쓰려고 했는데 조금 눈치보여서 퇴근하자마자 날라갔어.

운이좋게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까지 받았는데. 그럼 뭐하나..라운ge가서 맥주나 한잔 해야지 했지.

체크인하고 방에 왔는데 뭐랄까 여자친구랑 왔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썰렁한감이 있더라구.

욕조에 물부터 받고 씻으려는데 카톡이 울렸어.

 

그녀: 쳇 혼자 그렇게 칼퇴하기 있어요? (그친구는 피..쳇! 이런걸 많이썻었어)

나: 예약했는데 그럼 1초라도 빨리 나가야지 ㅋㅋ (이때부터 서로 좀 말이 짧아지기 시작)

그녀: 진짜 호텔갔어요? 어디로? 

나: S호텔이야 여기 침대가 그렇게 좋데~

 

(칼답하던 여자가 카톡 안읽음)

 

난 씻으러 갔지. 욕조에 물도 받고

한 30분후

그녀: 도착!!! 도착!!!

그녀: 도착!!! 도착!!!

그녀: 대리님 벌써 잠들었어요?

그녀:피.. 나 그냥간다요( 이런 말투를 많이 사용했어)

그녀: 내가 안아주려고 했는데..안녕..

 

나: 꼬맹아 갔어? 나 씻고있었는데 (꼬맹이는 귀여워서 그렇게 부르게됐어)

그녀: 로비예요..몇호야?

나: 카드없으면 못올라올껄? 기다려 금방갈께.

 

그리고 우린 방에 들어왔어. 이런 상황전개가 좀 웃기기도 했고

자기도 보낸 카톡이 좀 민망했는지 침대에 앉더니 들썩들썩 해보더니

침대 진짜 푹신하네? 오 ~~막 이러는거야.

 

약간 출출하기도 하고 저녁도 먹어야되니까 클럽라운ge가서 같이 먹자고 했어.

그리고 침대에 앉았는데 근데 갑자기 입술이 훅 들어오는거야.

 

키가 작다고 했잖아? 내가 침대에 앉고 꼬맹이는 서있는데 크게 차이가 안나더라구

처음엔 서있던 그녀가 점점 키스하면서 내위로 올라오는거야. 살짝 당황하기도 했고

너무 당돌하게 밀어부치는 모습에 좀 의외였다고 해야하나?

 

자연스럽게 키스하면서 귓속말로 "대리님 오늘은 푹잤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그 모습이 좀 누나같으면서도 어른스러워 보였어.

 

침대는 자연스럽게 좀 출렁이게 되고 또 내 위로 올라타다보니 내ㅈㅈ도 금방 커지게 되더라.

서로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서로 흥분한게 엄청 크게 느껴졌었어.

꼬맹이 ㅂㅈ도 뜨거워진게 느껴지고 둘 다 너무 흥분했었어.

 

이렇게 된 과정을 얘기하다보니 설명이 좀 길어졌네.

급하게 나갔다와야해서 나갔다올께.

 

서로 흥분해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었어. 키만 작은게 아니고 발도작고 손도작고 팔도 짧고 ㅎㅎ

몸무게는 진짜 40키로는 되려나..진짜 어린이같은 성인이였어.

근데 가슴은 B컵은 되겠더라구 의외였어.

 

발가벗고 서로 애무하면서 이십분은 넘게 키스했던거 같아.

자연스럽게 가슴으로..그리고 오랄을 해주더라구..손도작고 다 작으니까..

상대적으로 내 ㄱㅊ가 더 커보이는 느낌이였어. 그렇게 69자세로 서로의 중요한 곳을 혀로 애무했어.

 

그리고 넣으려는 순간, 부끄럽다고 얼굴을 막 가리는거야..엥? 이제와서..

그래서 ㅂㅈ에 대고 앞부분만 살짝 넣어보고 살살 약올리기 시작했지.

 

내껄 꼬맹이 위로 대보니 내ㄱㅊ 끝이 배꼽 위에까지  닿는거야..

엄청 깊게 들어가겠다고 상상하니까 터질거처럼 더 흥분이 되더라. 그래서 넣었지.. 물론 살살

 

처음부터 깊게 넣지않고..허리만 이용해서 살살 그리고 키스하면서 계속 움직였지 다 넣지도 않았는데

닿는다는 느낌이였고..조인다라는 느낌보다는 구멍이 원래 좁구나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그렇게 우린 여러가지 체위를 바꿔가면서 ㅅㅅ를 했어. 가벼워서 들고하기도 너무 편해서 한 삼분넘게 들고 박았는데도

힘들지 않았고. 위에 올라왔을때도 내가 밑에서 박으면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것도 좋았어.

모든 체위가 다 편했던거 같아.

 

또 키가 작으니 정자세로 할때 꼬맹이 얼굴에 그냥 내 가슴이 딱 닿았는데 그렇게 내 찌찌를 계속 빨아주니까 너무 좋더라.

그래서 사정할 때는 항상 그렇게 마무리 했던거 같아. 그렇게 한번하고 시간을 보니 저녁 8시반쯤 되더라구.

 

꼬맹이는 배고프다고 했고 우린 간단히 샤워하고 라운ge로 갔어. 알다시피 클럽라운ge엔 음식과 술이 무제한이야.

그 친구는 이런곳이 처음이라고 했고 너무 신기해했어. 그런 모습까지 귀엽더라.

 

음식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닭봉이랑 라자냐등 안주로 하기엔 부족하진 않았어.

 화이트와인도 마시고 레드와인도 마시고 건너편에 외국인이 진토닉을 마시길래

우리도 진토닉을 마셨어. 둘다 얼굴이 빨개질때까지 마셨지.

 

그녀: 우리 이제 내려가요..

 

그리고 방문 열자마자 서로 물로 빨고,  침대까지 번쩍들고 갔어.

사귄지 얼마 안된 연인보다 더 격렬하게 애무를 했던거 같아. 내 손이 스치면

바로 반응하고 느껴주니 뭐 너무 좋았지.

 

그렇게 우린 2차전에 들어갔어. 1차전보다 더 격렬하게. 훨씬 더 격렬했어.

서로 술도 취했겠다 야한말을 엄청 많이했었어.

 

그녀: 내 ㅂㅈ 어때요? 나 가슴도 크지?

나: 너무 좋아. 너 진짜 왜 이렇게 이쁘냐 ㅋㅋ너무 예뻐~

그녀: 오늘 몇번 할거에요?

나: 내일 아침까지 계속할거야.

그녀: 안돼. 대리님 자야되니깐..내가 재워줄께

 

계속했어..하고 또 하고.. 그렇게 진이 빠질때까지 하고

내가 잠깐 잠이 들었을 때였어. 이불속에서 뭔가 꼼지락 꼼지락하는데

점점 내 ㄱㅊ가 따뜻해지는거야..그렇게 입으로 세워주더니 올라타는데 그 느낌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

작고 가볍다보니 그리고 침대가 푹신하다보니 올라탄느낌마져 안들정도였는데 움직이니까

뭔가 몽롱하면서 황홀한 느낌이였어..

 

그렇게 한참을 혼자서 위에서 했어. 보통 여자들은 위에서 오래하다보면 힘든 내색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꼬맹이는 정말 한참을 혼자 위에서 했어..

그러다 푹 쓰러져서 내 위에 삽입한 상태로 잠들었었어 ㅋ

얘 진짜 왜이렇게 귀엽니..

 

그렇게 아침이되고 모닝ㅅㅅ까지한번 더 하고 바로 택시타고 회사로 가더라구.

 

난 계속 호텔에 남아있었고 진짜 꿀잠을 잤던걸로 기억해.

꼬맹이는 내가 푹 잤다고 하니까 나보다 더 좋아했고 뿌듯해하더라.

 

그렇게 우리 관계는 계속되었어. 그 후론 내가 꼬맹이 원룸에 가서 엄청했어.

 

안전한 날엔 항상 안에 사정을 했었고. 안에할때도 내 정액이 엄청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여서

엄청 흥분됐었어. 우린 거의 연인처럼 지내게 되었어.

데이트도 하고 밤새워 ㅅㅅ하고 같이 출근한적도 있었고 .

 

그러던 어느날 꼬맹이가 집안사정으로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우리 관계는 서서히 끝이나고 연락은 점점 안하게 되었지.

나중에보니 남자친구도 사귀고 한거 같아서 아예 연락을 끊게 되었어.

 

그리고 바로!!어제. 뜬금없이 2년만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이 왔네?

 

그래서 다시 한번 연락을 해볼까 말까하고 고민중이야..

 

꼬맹이가 이글보면 자기이야기라고 분명 알아차릴텐데

그럴리는 없겠지? 그렇다고 주변에 150cm안되는 여자한테 이글 보여주지 말고 ㅋㅋ

 

다음엔 회사상사의 아는 동생에 대한 썰을 풀어볼까해~

 

그럼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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