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쓰고 이틀동안 외근이어서 3일만에 다시 글 쓰네 ㅜㅜ
바로 이야기 이어갈게!!
전에 말했듯이 외모는 김성령 닮았고, 몸매는 솔직히 말하면 마른편이야
한 3월쯤? 에 본거였는데 3월이면 아직 옷을 좀 따숩게 입고다니잖아? 그런데도 말랐으니까 ㅋㅋ
나중에 자연인이 되었을때, 역시나 반전없이 가슴도 작고 엉덩이도 없었지 ㅋㅋ
그래도 얼굴이 이쁜편이니까...
근데.. 솔직히 나이먹으면 얼굴보다 몸매 인정하지 형들?
쨋든!! 첫날에는 차타고 카페로 이동해서 서로 이야기좀 하면서 알아갔지!
간단하게 설명하면 연극하는 사람이었고, 유학생활을 오래했고, 과거에 전남친한테 데인게 좀 있다고 하더라
현재 가정사(경제적 말고 가족 중 한명이 아픔)가 좀 힘들어서 애인보다는 편하게 만날 수 있고,
속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
게다가 서울살다가 수원으로 온지 얼마안된것도 있어서, 아는 사람이 없다더라
뭐 나는 타이밍 좋게 어플에서 딱 닿은거지!
그래서 첫날엔 누나 유학생활 이야기도 듣고, 나도 내 얘기하고 빠이빠이 했징
두 번째 만남은 내가 전철타고 출퇴근 하는데, 그 전철 라인의 역 중 하나가 누나네 집이랑 가까워서 내가 역으로 간다했어
와 근데 누나가 차 끌고 마중나왔더랔ㅋ
쨋든 만나서 저녁먹으면서, 회사얘기도하고 요즘 일이 좀 빡세서 힘들다고 하니까 위로해주고
밥먹고 애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내가 아래쪽이었거든? 슬며시 머리 감싸주면서 고생했어~ 이러면서 쓰다듬어주더랔ㅋ
그래서 '어? 뭔가 스킨쉽에 있어서 크게 안꺼려하나' 이생각이 들었고 나도 슬며시 허리 안으면서 고마워~ 했는데 받아주더라고 !!
그 때부터 손잡고, 안는거는 자연스럽게 한거같아
세 번재 만났을 때, 뽀뽀부터 키스, 애무까지 진행됬는데 어떻게 된거냐면!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구 쉬고있는데, 누나가 자기 힘든일 있다고 잠깐 볼 수 있냐는거야
보통 평일에 집오면, 다음 날 출근해야하니까 왠만하면 다시 안나가거든 ㅋㅋ
거의 게임하다 잠드는데 그날은 누나 카톡이 너무 우울해보여서 안나갈수가 없었어
근데 결과적으론 잘 나갔지 ㅋㅋ
우선 차끌고 가서 만난 다음에 공원에 주차해놓고, 무슨 일인지 들었지
좀 간단하게만 말하면 누나 포함해서 가족들 다 일간 사이에 가족 중 아픈사람이 쓰러진거야
근데 아무도 없으니까 누나가 집 올때까지 계속 쓰러져있던거지
그래서 막 눈물 흘리면서 걱정부터 힘듦 등등 막 이야기 하더라구
그래서 안아주면서 토닥여주고 눈물 닦아주고 하는데, 눈물 닦아줄 때 얼굴이 가까워졌거덩 ㅋ
아 근데 이런 얘기 들으면서 이러면 안되지만 이쁘더라고 ;;ㅋㅋㅋ
눈물 닦아줄때 볼잡고 엄지로 훔치잖아??
볼 잡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살짝 입술 갔다댔지!
그리고 누나 봤는데, 놀란 표정 하나도 없고 눈을 감더라고 웧!!
그래서 또 입맞추고, 키스 시도하려니까 역시나 안빼고 입 살짝 벌리더라고 ><
살짝 혀 집어넣으니까, 누나도 혀 반응해주고 ㅋㅋ 내 한손은 누나 머리쪽으로, 또 한손은 허리로 위치변경시켰짘ㅋ
누나가 후드입고 나왔는데, 옷 살짝 들어서 맨살 허리 만지니까 와 이건 진짜..
위에도 말했지만 말랐어.. 다 뼈야..ㅠㅠ 물론 살은 너무 부드러웠지만 만지는 맛이 별로 없어 ..ㅋㅋㅋ
여자들은 극혐하지만 난 뱃살만지는거 좋아하거든 ㅋㅋ 남자들은 대부분 좀 여자들 배 만지는거 좋아하지 않나..? 나만 그런가 ;;
어쨋든! 그렇게 내 왼손은 후드 안에서 뱀새끼마냥 배 위에있다가, 옆구리로 갔다가 살짝 바지 안으로 넣어서 치골까지 갔다가 롤러코스터 계속 탔지 ㅋㅋㅋ
그러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 해서 마침내 브라 위로 손이 올라갔고, 가슴을 꺼내려고 시도했지!
아, 근데 물론 말라서 꺼낼 가슴도 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가슴이 좀 커야 꺼내지지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누나가 쳐다보면서 약간 '뭐해 ? 가슴은 안돼' 라는 눈빛이었는데, '난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스킬 시전하면서
브라 후크를 풀었어 ㅋㅋ
그리고 잡히지 않는 가슴을 만지고, 하우두유두도 튕기고, 후드 안으로 머리 넣어서 혀로 엘베레베ㅔ레레베레 도 했지
그러면서 ㅂㅈ도 만지려고 팬티 안으로 손 넣으려니까 이건 막더라.. 죽어도 안된대 ;;
거의 한 30분 정도를 키스하고, 애무하고 한거 같은데 아래는 안된다고 하니까 내 똘똘이도 ㅈㄴ 풀발기 했다가, 수그러지더라고,,
쿠퍼액은 이미 차고 넘쳐서 막 팬티에 묻은거 다 느껴지고,,
결국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누나가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고마운건 난데.,.? ㅋㅋㅋㅋㅋ
나도 누나한테 힘내라고, 언제든지 힘든일 있으면 공유하라고 위로했지~
속으로는 다음에는 꼭 누나의 몸을 공유하도록 하겠어 다짐하면서 ㅋㅋㅋㅋ
아 이번 글은 여기까지만 할게!
일할게 생겨서 빨리 해야겠다 ㅠㅠ 퇴근전에 시간되면 이어서 작성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