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4)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4)

링크맵 0 842 2020.03.18 15:01

내 손이 그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 팬티 위로 한번 쓸어내렸다. 그리고 다음 차례엔 손을 그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가볍게 만지다가 살짝 힘을 쥐어 기둥을 잡았더니 그가 눈을 찡긋하며 흣 하고 낮게 숨을 뱉었다. 더 흥분시키고 싶었고, 흥분한 모습을 더 보고 싶었다. 내가 그의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려 하자, 벗기기 쉽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잔뜩 성난 물건이 용수철 처럼 튀어나왔다. 가장 윗부분에 내 입을 한 번 맞추고, 입술은 닿지 않도록 혀만 이용해서 뿌리에서부터 위로 핥아주었다. 오빠는 목을 뒤로 꺾으며 낮게 신음했는데...  난 사실 딱히 오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오럴을 받는 남자의 모습이 이렇게나 섹시했던가? 이런 섹시한 남자라면 매일 빨아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한번씩 오빠를 올려다보며 입에 페니스를 가득 밀어넣었다. 그러다 눈이 마주쳤고, 그가 내 머리채를 쥐고 앞뒤로 흔들었다. 처음엔 천천히 그러다 점차 격하게, 그가 이끄는 대로, 목구멍 끝까지 닿아 컥컥대자 그제서야 그는 날 놓아주었다.
오빠가 침대로 날 거칠게 눕히고 내 위에 올라탔다. 입술을 잡아먹을 듯이 강렬하게 키스하면서 동시에 한손은 내 옷 위로 가슴을 움켜잡았다. 나머지 손 하나가 순식간에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내 다리가 m자 모양이 되도록 활짝 들어올렸다. 부끄러움에 내가 문을 닫으려 했지만 그 힘을 이길 수가 없었다. 그가 손가락 하나를 살짝 넣어보더니, 야, 너 진짜... 왜이렇게 젖었냐. 하며 감탄하고는 그대로 다른 손가락들을 밀어넣었다. 매우 거칠고 빠른 손놀림이었지만 이미 젖을 대로 젖어서인지 아프지 않았다. 그가 손을 움직여 댈 수록 내 다리는 배배 꼬이고 허리가 위아래로 요동쳤다. 어느 순간 불길에 휩싸이듯 확 타오르는 느낌이 들었고, 나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며 그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오빠는 바닥에 널부러진 자기 바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찾는 듯 했다. 뭐하나 봤더니 바로 콘돔. ㅋㅋ
그 순간에도 침착하게 콘돔을 착용하고 다시 열중하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또 귀여웠다. 어쨌든 오빠는 내 무릎을 세워 벌리고 삽입을 했는데, 강약 조절이 없었다. 처음부터 강강강강. 너 오늘 내가 제대로 죽여주겠다 작정한 듯 했다. 아 이러다 ㅂㅈ 찢어지겠네 싶을 정도. ㅋㅋ 짧고 강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더 깊이 찔러넣으며 사정을 하는 듯 했다. 동시에 그가 나를 바스라지도록 꽉 안고 내 귓가에 낮은 신음을 흘렸음. 허억... 흑... 길지 않았지만 임팩트는 굉장했던 한판이었다. 모든 걸 쏟아부은 탓인지 우리 두 사람 다 씻지도 않고 침대에 한참을 널부러져 있었다.

가빴던 호흡이 어느 정도 차분해 질 때에, 그의 전화벨이 울렸다. 그는 내 품에 안긴 채 여자친구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끊었다. 그리곤 도통 하지 않았던 그녀 이야기를 했다.
둘은 사귄지 오래 되었고, 여자가 군대도 기다렸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가 임용 합격한 후로 둘의 사이는 삐걱거리기 시작했다고. 좋은 직장 가진 여자와, 아직 학생인 남자가 겪는 흔한 갈등 같았다. 그러다 뜬금없이 그가 말했다.
"내 여자친구가 널 되게 싫어해."
"날? 왜? 그날 별거 없었잖아."
그녀와 만나는 자리에서, 난 그 둘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거의 다른 일행과만 놀았었다. 여자친구의 신경을 거스를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는데.
"글쎄. 그냥 니가 싫대."
"나 여기 이사온거 여친한테 말했어?"
"당연히 안했지. 알면 난리난다."
"음, 근데 왜 싫을까. 여자의 촉인가?"
갖잖은 우월감이 들었다. 너의 그 촉이 바로 맞았다고, 니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데 그게 바로 나라고. 마지막 남아있던 그녈 향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사라져버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9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5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6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8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6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0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8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9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6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2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4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5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4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7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1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5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2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39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958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