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번외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번외

링크맵 0 783 2020.03.18 15:06
출처나

이어서 글 씀.

 

앞에 올렸던 '은정' 이라는 애랑 많은 일이 있어서 번외(?) 로 써봄

 

내가 일했던 이자까야에서 3개월 일하고 그만뒀다고 했잖아.

 

근데 자취방은 주인집이랑 합의해서 1년 계약했는데 월세는 나가고 그래서 주인이 다음사람 구해오면 보증금빼준다고함

 

그 당시 마침 25인가 26에 차를 사는 바람에 (차 살라고 돈 개같이 모았다 ㅋ)

 

이제 본가에서 출퇴근할 생각이었음. (결론은 월세 1년 다 내고 살다가 나옴. 1년 다채움)

 

여튼 그 사이에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 은정이가 아지트라고 생각하며 자취방에서 지내는거임.

 

일 그만두고 2주 정도 됬나? 무슨 일 구하지 이제는 진짜 알바 말고 취직해야겠다 싶어서 제대로 일 구하는 중이었음.

 

그 날 금욜에 자취방 근처가 번화가라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친구들이 '야 그냥 너 자취방가서 술 더먹던지 가서 자던지 하자'

 

'미친 X끼, 개당당하네 ㅋㅋ 그래 가자 ' 새벽 1시쯤 됬나? 그래서 문열고 들어가는데 신발 벗으면서 불 켜는데 

 

'ㅅㅂ!!' 

 

왠 여자가 나체로 침대에서 자고 있는거임.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은정이가 왔는데 나 기다려도 안와서 잠든거였음.

(목적이 뭔지 알겠지?)

 

다행히 친구들은 술사고 온다면서 편의점 갔다가 오는중이라 나혼자 들어왔었음. 이미 전에 비밀번호는 알려줬었고

 

그 순간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일단 은정이를 깨워서 옷을 입히고 그러는 사이 '오빠 왔어?  씻고와' 라는데 미친X이 무슨 상황인지 말해도

 

못알아 먹을거 같에서 일단 친구들한테 전화 했더니 가는 중이라길레 집에 라면이랑 먹을게 없다고 다시 사오라고 해서 시간좀 벌어뒀음.

 

얼른 옷입히고 집에 가라고 하는데 왜그러냐고 안간다고 하다 결국 울더라 '보고싶어서 왔는데 연락처는 모르고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하면서... 일단 미안하긴하지만 곧 들이 닥칠 상황에 멘붕이 오려는 찰나 [들키면 뭐어때 내가 뭐 죄은거도 아닌데 참나] 하는 순간 

 

친구들이 노크를 하길레 문열어주고 친구들 당연히 어리둥절 ㅋㅋㅋㅋ

 

그래서 대충 일했던곳에서 만난 애인데 왔더라 대충 말하고 같이 술마시다가 친구들이 자고 가려는데 은정이가 안가서 눈치 주더라고

 

일단 은정이도 알겠는지 첫차오는 시간에 집에 보냈음. 

 

 

그러고 그 날 저녁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은정이더라고 내 폰으로 자기한테 전화해서 전화번호 알아냈다면서

 

'오빠 오늘은 약속있어?'

 

'아니 없는데?'

 

30~40분쯤 있으니까 노크하길레 은정이더라고 그래서 앞뒤 뭐 없이 날 덮치는데 표정이 되게 이상 야릇했음.

화가 난거같으면서도 홍조띄며 흥분한거 같기도하고 눈물이 맺힌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그 표정을 보니 내가 얘를 겁탈하는거 같기도하고

오묘하더라 준비해왔는지 속옷도 당연히 야했고 내가 저번에 스타킹 좋아한다고 했더니

 

노팬티에 스타킹 신고 왔더라고 (아 그때 상상하니까 흥분되네 ㅋㅋ)

 

그래서 마치 겁탈하는 거처럼 거칠게 했더니 '오빠 더 거칠게 해줘' 라길레 

걔가 살집이 좀 있던 애라 진짜 X칠때 마다 소리가 찰졌음 ㅋㅋㅋ

 

난 마른애는 참고로 싫어함. 궁뎅이가 한웅큼잡히는데 X치기 할때마다 사운드가 예술이었지

 

당연히 가슴도 왠만한 여자보다 컸고  그 날 밤 황홀하게 보내고  은정이가

 

'오빠 우리 사귀는거야? ' 라길레 '아니 그런건 아니야' 라고 단호하게 말함

 

왜냐면 딱봐도 남자 많게 생겼고 일할때도 봤는데 수도 없이 문자질이더라고 백퍼 남자들이지

 

그래서 그 어장에 한마리의 물고기가 되기 싫어서 단호하게 말했음. 

 

'너 남자 많지?  나 그렇게 순진한놈아니다'

 

'아..아니야... 몇명있지만 오빠랑 사귀면 다 정리할께'

 

그러고 정리하는 여자 (남자도 마찬가지) 못봤다. 

 

 

'그냥 우리 지금처럼 이렇게 지내자. 너도 좋은남자 만나야지'

 

근데 그땐 내가 생각해도 좀 못되게 말하긴 했었음. 그래도 몇달간 은정이랑의 이런 관계는 이어졌기에 후회는 없었지 ㅋㅋ

 

 

그 다음은 은정이랑 있었던 일 또 생각나면 적고 다른 여자랑도 한 썰 적어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5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7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7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1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8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9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7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2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4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6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4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7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7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5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2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52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071 명
  • 전체 게시물 148,86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