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감동실화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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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감동실화 이야기2

링크맵 0 797 2020.03.18 15:27

댓글들이 아주 마음에 들어 씨바 이래야지 썰푸는 맛이 있지 2화 시작한다

 

 

책상 피고 그렇게 다시 술마시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해볼려했어

 

근데 이년이 눈까리에 힘아리가 풀려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졸리다면서 꾸벅꾸벅 살짝 조는것 같더라

 

얘가 졸릴때 그 눈빛이 남자들 홀리게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이새끼가 전에 우리집에서 잘때 졸리다할때 그때 눈빛하고

 

지금 눈빛이 다른거보니 개년이 홀리게 할려고 뭔가 더 가슴츠레 뜨면서 치명적인 척을 하는거야

 

순간 존나 좆같아서 면상 보고 X발 이라하니깐 갑자기 눈이 똥그래지더니 에? 하면서 왜 욕하냐고 노발대발 함

 

다시 봐도 이새끼 하는짓보면 가슴안에 뽕넣은거 마냥 사람이 진실성은 좆까고 다 거짓으로 똘똘 뭉친 새끼같았음

 

하다못해 '왜 눈을 그따구로 쳐뜨냐' 라고 말하니깐 본인 피셜론 

 

'내가 졸리면 이상하게 눈빛이 달라진더라' 라고 말하더라 진짜 쳐 졸릴때랑 졸린척 할때 눈빛이랑 전혀 다르고 티가 난단말이지

 

아무튼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임창정씨 마냥 임창정 사촌이라고 해도 믿을것같음

 

근데 또 임창정이랑 키 똑같음 ㅋㅋ 그냥 그렇다고 시발럼아 미안 욕해서 ㅎㅎ;

 

진정성이 안느껴지는 행동으로 봐선 술빨면 일단 뭐라도 더 건질가 싶어서 일단 쨘 하고 홀짝 마시기 시작했어

 

그렇게 과거 썰 풀고 둘끼리만 아는 이야기만 존나 하다가 슬슬 이새끼 못버티겠는지 침대에 쳐 누울라고 하는거

 

'드러운새끼야 나와 침대에 앉지마 니 똥내 냄새 배긴다' 이런식으로 견제 씨게 들어가니깐

 

빼도박도 못하고 바로 꼬리내리고 말 듣더라 전에는 말 드럽게 안듣더니 뭔가 복종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

 

맞아 난 S성향 가진 인간 조련사 김조련임 ㅋㅋ  잘하면 뭔가 개처럼 부릴수있을 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암만 생각해도 내 아는사람이였던 사람이 내게 무릎꿇고 복종의 자세를 취하면 뭔가 영 내키지 않는단 말이지

 

굳이 그런 세계에 안빠지게 하고싶었고 나름 선을 지키려고 했는데 그 날 사건이 터진거지

 

입안에서 술냄새가 자욱하게 날때쯤 밖에서 담배피고 집들어가는데 시발 뭔놈의 술냄새가 이리 개쩌는지

 

알고보니 시발련이 나 담배피는동안 술마실려다가 병을 떨어트려서 소주 엎었다고 진술하데

 

좆같은련 가지가지한다 하면서 소주 닦으려고 휴지 꺼내려는데 

 

어머 이 개년이 돌핀팬츠 사이로 팬티가 보이기 시작하데 

 

마음고생 심하게 해서 살빠졌다고 말했던게 생각났음

 

순간 존나 기뻤다 나로인해 힘들어서 허벅지살이 빠지면서 팬츠사이에 팬티가 보인건 엄청난 설계가 아닐가 싶었다

 

물론 나 또한 술에 존나 취했고 멋대로 할려는 그런 의지라고 해야하나 생각들이 점점 끓어올랐지

 

그년 팬티는 분홍색에 살짝 스판끼있는 느낌의 팬티였어 마치 하이웨스트 팬티 같았다 이말이야

 

난 사실 이새끼 행실 생각하면 노팬티로 다닐줄 알았는데 시벌련이 또 가랑이에서 냄새날까봐 입긴하는것 같네

 

순간 이제 다시 흘깃보고 흘깃보고 치우면서 말걸면서 옆으로 쳐다보면서 한번 서칭하고 흐뭇하고 반복을 했다

 

그 사이 내 가랑이 중앙엔 그년의 팬티로 인해서 번데기 한마리가 용으로 되는 진기한 현상을 느꼈고

 

난 시발 주체 할수없는 성욕을 참을수가 없더라 근데 이년이 갑자기 하는말이

 

'너 왜 내 다리사이를 그렇게 흘깃봐? 변태야?' 라고 변태몰아가기 시전함

 

당황함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채 내가 언제 봤냐면서 얼타자 이년이 옳타구나 하면서 갑자기 지 가슴뽕마냥 나대기시작

 

'변태시끼 모를줄 알았냐? 하이곤 남자들 참 신기해 ㅋㅋ ㅉㅉ' 라면서 혀를 쯧쯧차더라

 

존나 씨발 자존심 상해서 바로 스트레이트로 '니껀 근데 봐도 미동이 없냐 ㅋㅋ' 라며 피오라 응수씀

 

당연히 그 년 스턴맞고 어벙벙하다가 존나 어이없다는식으로 날 쳐다보더라 ㅋㅋㅋ

 

그 사이에 침묵까지 쳐걸렸나 말도 못하는거보니 그대로 소나로 되버렸지 뭐야

 

난 신의 한수를 뒀어 '아 졸리다 난 *침대*에서 잔다' 라며 한 수를 뒀어

 

이 년 근데 은근 씹고수라 바로 안넘어 오고 한 마디함

 

'자 그럼 나는 더 마시다 잘래' 라며 쿨병걸린대신 신의 한수를 방어함

 

물론 씨발 개병신같은년 짜증나서 진짜 잘려고 맘 먹고 티비끄고 불도 끔 > 당연히 그럼 술을 못마시겠지 

 

했는데 이 미친년이 ㅋㅋ 휴대폰 후레쉬 키고 혼자서 실연된 여주인공 마냥 노래틀고 감성 조지게 잡더라

 

누가보면 드라마 촬영하는줄 알겠어 카메라까지 세팅까지 할뻔했잖아 쓰발련때매

 

혼자서 노래 조용히 부르다가 술 한잔 벌컥 하고 다시 부르고 벌컥하대 

 

개새끼가 ㅋㅋ 진짜 장난안치고 임꺽정마냥 마시고 '으으어어어~' 소리내고 다시 부르고 다시 으어어 이 지랄을 반복함

 

시발 웃겨서 잠깨기 1보 직전인데 이년 일부러 그러나 했는데 표정이 진짜였음

 

걍 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걍 개병신같아서 웃기는데 그러다 지쳤는지 졸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침흘리고 쳐잠

 

침도 아니고 아마 입안에 소주 머금다가 뱉으면서 자는듯했음

 

개 존나 드러워서 짜증나기도 해서 상 옆으로 치고 싸대기 한대 때리고 담요 깔아줬음

 

고맙다고 말하길래 이런건 또 성의있게 말하네 싶더라 

 

잘려고 누을려는데 잠이 스르륵 오더라 근데 올려는데 갑자기 그 분홍팬티가 다시 또 생각나더라

 

다시 번데기가 움찔 거리기 시작하더라고 시발 참야지 참아야지 여태 참아온 날들을 기억하며 참는데

 

갑자기 옆에서 부스럭 거리다가 일어나더니

 

'잠 안와' 라며 일어나더래

 

'왜 안자 빨리 자라 낼 나갈일 있으니깐 자야해' 어쩔수없이 선을 그었어 왜냐면 진짜 점심에 약속이 있었거든;

 

'알겠어..' 하고 말 존나 잘듣고 다시 잘려는데

 

다시 일어나서 나한테 그러는거 나 바닥에서 못자겠다고 

 

'뭐야 침대는 안돼 내 침대야' 라며 못박았는데 글쎄 시발 이년이 말 안듣고 나랑 한 이불 덮으려고 하더라

 

 왜 그 상황이 그렇게도 좋았는지 나원참 ㅋ 

 

결국 침대에서 껌딱지마냥 붙어서 나올 생각을 안하데

 

존나 열받는거 내일 약속때문에 진짜 자야되는데 좆같게 구니깐 빡치더라

 

힘으로 밀어서 밀어붙히는데 근데 시발 거기서 저항하다가 모르고 내 거길 그년 다리에 스윽하고 건들였음

 

순간 놀래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는데 이년도 설마 하고 뭐지 했는데 

 

'다리에.. 뭐가 딱딱한ㄱ...' 라며 날 쳐다보는데 어린양마냥 쳐다보길래

 

내가 씨발 그정도로 죄지었나 싶더라 개년 

 

아무것도 아니라고 부인하려는데 이년이 갑자기 급발진을 하는거

 

다시 발로 툭 거 그곳을 건들였고 내 번데기는 콩나물마냥 순식간에 자라서 용 한마리로 진화했다

 

결국 못참고 풀발기가 되었고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해도 난 못했다

 

자랑아닌 자랑이겠지만 이년이 나랑 하고싶어 하는이유 알잖냐 내가 씹대물새끼라 그게 안되더라

 

갑자기 돌변하더니 걸레모드 ON하고 나한테 달려들어서 입술부터 도장을 제대로 찍더라

 

입술 촉감이 거의 뭐 젤리보다 더 탱글하고 달달했어 여자의 입술 닿은지 몇년만인진 모르겠지만 최소 당뇨이상이였다

 

그렇게 혀가 낼름 거리면서 입장 신호를 밝히고 이빨로 막아놓은 내 입안입구를 두드리기 시작

 

능숙한 꼬심의 기술에 홀려버린 난 바로 자물쇠가 풀렸고 그렇게 혀와 혀가 만나서 셀위댄스를 추기 시작했어

 

그년 키스능력은 아마 셀위댄스 세계선수권 나가서 금메달 급이였다 같은 혀지만 어나더레벨인걸 느끼고

 

조용히 버스타는 혜지년의 마인드로 가만히 혀냅두니깐 알아서 캐리하는 원딜의 모습이 떠오르는 혀 드리블이였음

 

시발 뻑가는 혀놀림에 난 성욕 100%를 맥시멈으로 찍었고 가랑이 사이의 용 한마리는 불을 내뿜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그렇게 긴 키스가 끝나고 날 툭 밀치면서 날 눕혔고 그대로 입술에 쪽 하고 하는말이 'ㅎㅎ...귀엽네' 한마디에 자존심 상하면서

 

시발 뭣같지만 사실상 1살 누나이기때문에 걍 그러려니했다 

 

점점 내려와서 ㅈ꼭지를 빙빙 돌리면서 내 반응 보고 혀로 쮸윱...쮸윱.. 거리면서 날 간지럽게 하더라 

 

당연히 난 좋았고 이년은 내 모습에 좋아했지 가슴 작업이 끝났는지 점점 내려와서 내 용을 건들더라고

 

팬티부터 벗기지 않고 팬티째로 내 둥근 대가리를 혀로 돌리면서 침으로 축축 젖게하고 날 쳐다보면서 하더라

 

깜깜해서 잘 안보였는데 존나 행복한 표정이였음 아마 저런 표정은 처음 봤고 아마 섹녀가 맞는듯했다

 

그렇게 그년 혀에 내 용은 더욱 더 빳빳해졌고 간만에 느끼는 풀 사이즈를 경험하고 내 용은 승천을 하기위해 팬티를 뚫고 나갈려고 하더라

 

'으흐흑..ㅎㅎ 팬티 뚫리겠다 우리 XX...히히...' 라면서 행복한 목소리로 말하곤 스윽 하고 내 팬티를 내리고 보는데

 

그 깜깜한 자취방에 광대가 씰룩거리는게 보일정도로 행복했나봄 그렇게 원하던게 앞에 있으니 너무 좋아서 그런지

 

바로 입으로 가서 '쮸..윱..쮸유윱...쮸아압...아압' 거리며 야릇한 소리와함께 '하... 진짜 너무 좋아 어뜩해..' 하며 입으로 그렇게 해줬어

 

그때 난 좋아 뒤지는줄 알았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혀의 드리블에 녹아내릴것 같더라 침과 입술에서 나오는 그 육덕지고 기분좋은 소리에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귀두까지만 빨던 그년이 드디어 힘차게 위아래로 머리가 흔들면서 날 미치게 만들더라

 

침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혀 드리블에 엄청난 자극을 받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뜨거움과 살짝 닿는 치아는 좀 거슬렸지만

 

턱빠질듯이 크게 한입하고 '꺽.꺾걲..꺾'소리내며 미친듯이 빨기 시작했어 '츄ㄹ르릅...'거리며 침뱉고 다시 '읍..읍..읍ㅂ으ㅡ읍..' 

 

3분동안 쉬지않고 자X지에 미친여자처럼 하더니 결국 싸기 직전에 'ㅇ...야 나올것같아' 하며 신호를 보내주니

 

손으로 열심히 흔들어주면서 긴 혀로 살짝 살짝 귀두를 건들더라 

 

결국 못참고 사ㅈㅓㅇ 을 했고 맛있게 정X을 빨아먹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쮸압...쪽...쯥 거리며 맛을 음미하더라

 

그리곤 힘들었는지 그대로 엎어지고 내 자X 옆에서 같이 누워서 골아떨어지고 그대로 잤어

 

결국 일이 그렇게 터지고 아침에 눈을 뜨니 그 상태로 자고 있었더라

 

나는 정신차리고 바로 후다닥 옷입었고 그년도 스물스물 일어나더니 아무말없이 눈치보다가 옷 제대로 갖춰입고 같이 해장하러 가자고 

 

먼저 말을 꺼냈어 알겠다 하고 근처 국밥집으로 가서 해장했고 갈때도 해장할때도 헤어질때도 말 한마디 없이 그렇게 사건이 종료됐지

 

나는 시발 알수가 없었고 그 날은 서로 암묵적으로 없던일로 한것처럼 그렇게 끝나나 싶었어

 

그리고 한 3일뒤 카톡 하나왔는데 그때 카톡내용이 

 

'나 오늘 너네 집에서 술먹어도 돼?' 하고 카톡왔어 역시나 눈치까고 시발련 설마 하고 했는데 

 

수업끝나고 집가는 길에 그년을 만났음 

 

'야 카톡 읽었으면 답을 해 왜 읽씹해 사람 무안하게?'

 

'아 읽씹한줄 몰랐어 그래서 오늘 온다고?'

 

'어 밤에 가도 돼? 친구랑 나가서 좀 놀다 가려고'

 

'알겠다 근데 그 전에 내가 안된다 할 수있다'

 

'왜? 뭐 일있어?'

 

'그건 아닌데 아무튼 가라 ㅂ' 하고 갈길갔어

 

사실 이년이 우리집에 온다는건 딱 두가지겠지 

 

첫번째 그 날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지

 

두번째 또 그때처럼 한다던지 

 

둘 중 하나밖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더라 그리고 자꾸만 생각났음 연락 오기 전 2틀동안

 

그년이 사까X 한거 생각하니 아직도 번데기가 움찔움찔 할 정도로 미친 실력이였음

 

일반여자들의 사까X가 일반커피라면 그년 사까X는 TOP 더라고 씨발련...

 

진짜 중의 진짜 원나잇으로 다져진 테크닉과 모텔 단골손님의 약 3년관의 관록으로 이루어진 섹녀 박선생은 공부에 집중 못할정도로

 

나를 돌아버리게 만들었고 그 동안 절대 연락 안한다면서 그 날을 기억하며 야동보면서 상딸치기도 했다

 

성욕과는 멀리했던 내가 그년으로 인해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이말이야

 

그리고 밤이 되고 전화가 왔어 

 

'어디야? 집에있어?'

 

'어 집인데 올꺼야?'

 

'아..음.. 좀 졸려서 그런데 술 먹으면 잘것같아서 .. 모르겠네'

 

'그럼 그냥 집에가서 자 피곤하면 쉬는게 낫지' 라면서 울타리를 치니깐 이년이

 

'그래? 그럼 가야지~ 니 말 안들을건데? ㅋ' 하고 울타리를 시발 부셔버렸지 뭐야

 

그리고 다시 찾아온 자취방의 밤 

 

 

은 다음편에 쓴다 시발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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