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롤만하는데 엄마아빠 심부름(쓰레기버리기,설거지 등등)이 귀찮아서 계속 안하고 화를 내니까 아빠가 빡돌아서 맨손으로 컴퓨터 본체랑 모니터를 박살 내버렸다.
아빠는 다음날 병원가서 붕대감고 나는 그날로 집에서 나와서 피시방에서 전재산 만원 가지고 롤 열시간 하다가 다시 집에왔다.
엄마가 알바라도 구하라고 안그러면 호적에서 파낼거라고 해서 부랴부랴 알바를 구했다.
고기집 알바였는데 첫째날 면접보고 바로 일한다음에 둘째날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랑 친해져서 둘이 술한잔 했다.
나는 집이 가까운데 여자애는 지하철이 끊겨서 집에 못갈거 같다고했다.(택시타 시발려나)
그래서 그냥 둘이 텔가서 스무스하게 섹스하고 사귀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에 같이 알바하러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때 사장님이 옆가게 놀러갔다 온다해서 여자애랑 나랑 주방이모 이렇게 셋이 남았다.
주방이모는 쇼파가서 좀 누워있는다고 하셔서 내가 여자애 주방으로 불렀다.
치마 벗기고 박았다. 뒤집개 같은걸로 여자애 엉덩이도 찰싹찰싹 때렸다.
그렇게 안걸리고 잘 정리한담에 열심히 일했다.
그날 일 마치고 집갔는데 사장님한테 문자가 왔다.
내일부터 나오지 말랜다.
여자애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도 짤렸다고 한다.
주방에 CCTV 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