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사촌누나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엄청 친하고 방학 때마다 놀러 와서 함께 놀았기 때문에 사이가 정말 좋았다.
누나는 이누야샤나 너에게 닿기를 같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고
나는 인터넷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야애니를 정말 좋아했다.
어쨌든 둘 다 애니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어느 날 누나가 나에게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이때 나는 누나에게 야애니를 추천해줌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야애니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스토리가 있는
애니를 추천해줬다.
며칠 뒤 누나는 뭐 이런 걸 추천해주냐면서 나에게 뭐라고 했지만 내심 좋아하는 듯 보였다.
그 일을 계기로 우리는 틈만 나면 야동 이야기를 했다. 누나도 한참 성에 관심이 있을 나이였기에
누나랑 하는 꼴리는 대화는 내게 정말 최고였다.
한 번은 누나랑 집에 둘이 남게 됐는데 내가 야동을 같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누나는 흔쾌히 OK 했고 우리는 침대에 누워서 침을 꼴깍 꼴깍 들이키며 숨을 죽여 야동을 시청했다.
누나는 남자의 자지가 나올 때마다 이불 안으로 숨었다.
야동이 끝나고 나는 자지가 빨딱 섰다.
무슨 용기인지 모르겠지만 누나에게 자위 한 번만 해달라고 부탁했고
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나는 그대로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누나한테 브라를 벗어보라 했는데 정말 예쁜 가슴이 앞에 나왔다.
나는 두 손으로 가슴을 잡고 젖꼭지를 미친 듯이 빨았다.
한참을 빠니까 누나가 갑자기 (아마도 좋아서)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옷을 다 입고 좋은 경험했다고 이야기를 한 다음에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매일매일
서로 애무해 주었다. 신기하게 섹스는 한 번도 안 했다. 무의식적으로 근친 섹스는 안된다고 느낀 거 같다.
그리고 그다음 방학부터는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야한 이야기는 안 하고 그냥 원래 관계로 돌아왔다.
지금도 잘 지낸다. 며칠 전에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