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첫경험 썰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건마 첫경험 썰 2

링크맵 0 665 2020.03.19 00:25

 

 

전편 요약 - 건마 아다가 샤워실까지 입성

 

 

 

 

봉알주머니에 간간히 스치듯 지나가는 터치는 나를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이런 내 모습이 귀여은지 연신 웃음을 참는 얼굴이 또한 귀여웠다

 

'어머 오빠꺼 커졌어~ 어떡해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 이렇게 만든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하지만 머리와 입은 따로 놀았다

 

'제꺼... 좀 큰편인가요..?'

 

이런 병신같은 질문이 또 있을까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을수 없다는 말을 새삼 깨달았다

 

이런 머저리새끼 자책하면서도

 

다른 자지들한테 지고 싶지 않았다

 

적어도 오늘 하루동안 이곳을 방문한 새끼들과의 경쟁에서는 챔피언이고 싶었다

 

'ㅎㅎㅎ 오빠! 나 이렇게 크게 커지는거 처음봤어~~ 축구맨은 다르네!'

 

기분좋았다

 

공대체육대회때 우승컵을 들어올린것보다 더 좋았다

 

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받은 인정을 감히 어떤것에 비하랴

 

나는 시키지도 않은 호날두의 호우! 자세를 취하며 뿌듯해했다

 

그녀는 작은 미소와 함께 소중이에게 입을 갖다대었다

 

'허어억....윽...'

 

아니 건전마사지라며 전혀 건전하지가 않자나?

 

하지만 순간적 쾌락이 날 지배했다

 

건전 불건전 그딴건 이제 아무상관없다 이대로 계속 가자

 

그녀의 입안은 너무 부드럽고 따뜻했다

 

오른손은 내 뿌리와 봉알을 살짝 쥐고 있었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혀의 마찰을 일으켰다

 

혀가 귀두 밑을 공략할땐 다리가 풀릴뻔하여 벽에 손을 대고 서있어야 했다

 

정성스럽게 뿌리부터 끝까지 빨아주는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다워서

 

새삼 내 눈이 리신이 아닌게 감사했다

 

두 눈으로 볼수있다는건 참 축복이야..

 

'아...하아...너무 좋아..'

 

머리가 새하얘졌기 때문에 필터링은 필요없다

 

본능에 충실해지는거다

 

특히 혀를 내밀고 해주는 펠라는 특S급 스킬이었다

 

당장이라도 내보내달라고 아우성치는 주니어들이 느껴졌다

 

강약조절 압력조절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

 

사정을 초인적인 인내로 가까스로 참았다

 

그녀는 나의 반응에 만족한듯 마무리로 소중이와 내 입술에 뽀뽀를 쪽 해주었다

 

짧은시간의 펠라치오였지만 그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이거때문에 후에 여자친구와의 사랑에서도 펠라는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는 팩트.

 

그녀는 물기를 닦고 배드에 누우라는 말과 함께 수건을 건내주었다

 

 '하......이미 마사지 받은것처럼 피로가 다 풀렸어요 대박'

 

 '어머나? ㅎㅎ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후훗'

 

건마는 진리다

 

시작도 안한 마사지에 피로가 풀리니 말이다

 

평생 나만 마사지 해줘!

 

그녀의 목덜미를 당수로 내리쳐 기절시킨다음 집으로 보쌈해가고싶은 충동을 참았다

 

배드에 엎드려 누우니 얼굴부분을 뚫어놓은게 보였다 머리가 커서그런지 코하고 입만들어갔다

 

그녀는 엉덩이 부분 수건을 덮어주고 등에 오일을 발라주었다

 

'참.. 손이 부드럽네요 ㅎㅎ'

 

이 칭찬으로 나에게 호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다

 

'아 그래요? 그런 소리 많이들어요 하핫'

 

누가 또 이런소릴?

 

질투가 났지만 티내지 않았다

 

여긴 업소이기 때문에 쿨한척 넘어가야한다

 

여기서 삐지게 되면 더이상 사내새끼가 아니므로 매퇘지 사냥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서운했다

 

좀전 샤워실에서 받은 칭찬이 그리웠다

 

'치'

 

등판을 열심히 만져주고 있는 손이 이젠 미웠다

 

'왜요 모해씨 ㅎㅎ 그런 소리 많이 듣는게 좀 그래요 ? 킥킥'

 

쿨해야되는데 쿨하지못해 미안해

 

'아니에요 손 안부드러워요 거치네요'

 

병신이었다

 

'ㅋㅋㅋ 에이 오빠야~ 부드럽다고 해주라 응?'

 

그녀는 이러한 찌질충의 모습까지 감싸주었다

 

역시 천사가 틀림없다

 

그녀는 내 뭉친 목을 주물러주고 어깨 허리 팔뚝 순으로 안마는 이어졌다

 

프로 스포츠 마사지사와는 차이가 분명 있는 압이었고

 

순서도 뒤죽박죽 전문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등근육은 이미 떡실신되어 녹아흘렀다

 

피부에 발라진 오일들이 부드러움을 더하였고

 

얇고 가느다란 손길과 내 엉덩이에 걸쳐진 그녀의 사타구니는 금새 내 똘똘이를 반꼴상태로 만들었다

 

가볍구나! 올라타있는데도 하나도 안무거워!

 

'근데 되게 가벼우시네 올라타있는거 맞아요? 깃털같넹ㅋ'

 

슬슬 입이 좀 풀리기 시작한다

 

소싯적 건대에서 보빨로 다져진 입담이 자연스레 나오는거다

 

'지금 저 무거워서 놀리시는거죠..?ㅠㅠ'

 

'안아보면 무겁든 가볍든 알거같은뎅 ㅋ'

 

영화속 엔딩장면이 떠올랐다

 

널 안고서 어디든 데려갈게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수평선 저 너머로 붉은 해가 지고있을때

 

야자수 사이에 설치된 해먹에 누워있는 널 번쩍 안고서

 

파도와 노을을 배경삼아 너와 키스한다면 

 

나는 정말로 행복할거야

 

'킥킥 오빠 나 진짜 무거워요 못안을걸요!'

 

설상 너가 몸무게 세자리의 10돼지가 된다하여도 오빠가 장미란이 되어 반드시 들어올릴거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때쯤 마사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로 넘어갔다

 

엉덩이에 걸쳐진 수건을 반정도 위로 접고서 다리를 살짝 벌리게 하더니 

 

그녀의 손이 똥꼬와 봉알주머니 사이를 스친다

 

아니 잠깐만 이건 반칙이자나........!

 

 

 

 

 

 

 

 

 

 

 

 

쓰다보니 감정이입되서... 담편에 마무리할게ㅠㅠ

 

노잼이면 글 삭 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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