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을 너무 긴게 쓴 것 같아서 이번에는 요점만 짧게 줄어쓸께.
그렇게 아저씨랑 한 달정도 이런저런 플레이를 했어. 지금 기억나는 건 코스튬 플레이 ㅋㅋㅋ 내가 군복이나 운동복 제복같은거 좋아하거든, 근대 중국에서는 군복이랑 제복같은 걸 개개인이 구입할 수 없다네ㅠㅜ 그래서 했던게 아저씨 레슬링 복장이나 운동복입고 하거나, 차안에서 하는거 등등 ㅎㅎ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생애 처음 보는 남자랑 침대에서 섹스를 하게되었어..
사건의 전말은ㅋㅋㅋ,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도구들을 사용하기 시작하더라, 그전에는 필요성도 못느꼈는데, 확실히 쓰니까 달라,,, 특히 남성 성기 모양에 그걸 쓰는데, 어느샌가 입으로는 아저씨 물건을 애무하고 손으로 딜도로 자위하듯이 하면서 두개의 남자 성기에서 오는 만족감이라는 것에 눈뜨기 시작했어,
어느 날 밥먹자고 밖에서 부르는데, 술집에 들어가니까 처음보는 거기에 아저씨가 한 명 더 있는거야.. 첫인상은 음,,,, 나쁘지 않았어, ㅋㅋ 그 전에 서로 이런 저런 플레이하면서 좋아하는 배우 스타일 말해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 후배중에 한명 딱 그런 사람 대리고 오더라. 그 아저씨는 31살이에서 좀 젊은데 역도 코치하고 있다고 ㅎㅎ 아저씨도 몸 좋은 편인데, 그 새로온 아저씨는 코치다보니까 진짜 선수 뺨치게 보이더라.
처음에는 내색안하고 그냥 옆에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듣는데, 어느 샌가 이야기가 좀 야한 주제로 빠지기 시작했어,, 나도 좀 들으니까 흥분했고 ㅎㅎ 그렇게 이렇저 저렇게 이야기하다가 아저씨가 지가 집에서 3명이서 먹자고하더라,, 점점 머릿속에 상상했던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어..ㅋㅋㅋ
집에서 술먹으니까 그 좀 젊은 아저씨는 집이니까 좀 편하게 있어도 돼죠?이러면서 옷좀 벗고 마시는데, 와...... ㅎㅎㅎㅎㅎ
키는 좀 작은 듯해 170?근대 몸이 두꺼워,,, 딱 봐도 딱딱해보이고, 두꺼워서.... 같이 술 먹는데 어느샌가 살짝살짝 어깨랑 허벅지 쓰다듬는데 좋았어, ㅋㅋ
그렇게 좀 먹으면서 있다가 갑자기 아저씨가, 그럼 너희 둘이 해봐, 이러는거야.. 내가 처음에 당연히 싫다고했지,, 근대 그 아저씨가 입이 귀까지 올라가서는 ㅋㅋㅋ 나를 번쩍들고 소파로 가더니 애무를 하더라, ,,, 일단 샤워하자고 말하고 저지했는데, 하마터면 그대로 무너질뻔했어 ㅋㅋ
어찌됐든 샤워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지 ㅋㅋ
기존에 아저씨는 노련한 종마같았다면 이 아저씨는 젊은 야생마 같은 느낌이라고할까? 원래 아저씨가 테크닉으로 점점 달아오르게했다면 이 아저씨는 마치 역도선수가 무게들듯이, 폭발적이고 정력적으로 하는 애무였어, 테크닉은 그 아저씨보다는 별로인데, 넘치는 에너지로 애무하면서 몸을 탐닉하는게,,, 아저씨랑 냄새도 다르고, 신음도 다르고, 새로운 경험이더라, 잔잔한 물결이 퍼져가는 오르가슴하고 마치 넘치는 파도가 덥치는 것 같은 오르가즘의 차이를 알게됬어,,
내가 원래 아저씨랑 하면서 쌓인게 많았거든? 처음에는 사랑스럽게 대해주다가 점점 이제 당연하다는 듯이 대하고 말이야, 예전처엄 정성스럽게 애무해줬는데, 어느샌가 당연하다는듯이, 침대에 누워서 빨으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또 통화하면서 애무시키는게 마치 노예부리듯이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이참에 복수해줘야겠다 생각했지,
젊은 아저씨랑 하는 섹스가 원래 아저씨랑 하는 섹스보다 더 만족스러워하는 척 했어 ㅋㅋㅋ 그리고, 젊은 아저씨랑 섹스하는거 보니까 원래 아저씨도 흥분했는지 침대 올라와서 자기 소중이를 내 입에다가 물리려고 하는데, 내가 일부로 피하고 젊은 아저씨랑 더 정열적으로 키스하고 가슴애무했지, 절대 아저씨랑 섹스안하고 오늘은 이 사람하고만 해야겠다 이런 눈빛 연기를 했엌ㅋ 이렇게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아저씨한테는 입으로 받아주는걸 허락했어 ㅋㅋ 그 아저씨한테는 단 한번도 해주지 않은 걸 말이야,ㅋㅋ 정확하게는 콘돔낀 채로 사정한다음에 정액묻은 남자의 소중이를 애무하는 걸로 했었어,, 젊은 아저씨가 그 아저씨한테 "형 미안해요, 나도 이럴줄은 몰랐네 하면서" 웃으면서 말하고 나는 그 아저씨 정액붙은 소중이를 애무하고, 침 뱉어달라고 교태부렸어, 원래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원래 아저씨가 마치 나를 자기 소유의 물건처럼 다루는게 화가나서 복수심으로 연기하자고 했는데, 하다보니 나도 이렇게됐네,
내 입에 가득한 자기 정액을 아래서 내려다보면서 나한테 침 먹으라고 뱉을때, 내가 아저씨랑 섹스한다고 저리가라고 할때 ㅋㅋ 이럴때 원래 아저씨 표정이 정말 가관이더라ㅋㅋㅋ 그렇게 애무를 다하고나서 젊은 아저씨가 나를 다시 번쩍 들더니 샤워실로 대려갔거든, 거기서 마치 오랜만에 만난 연인처럼 달콤하고 오랜 키스를했어. 그렇게 나와서 그 날은 정말 오랜만에 아주 달콤하게 잠이 들었어,ㅎㅎ 두 남자를 가운데 두고 두 남자를 냄새를 번갈아 가면서 느끼고 잤지,ㅋㅋ 원래 아저씨한테는 미안했지만, 나름에 복수니까 어쩔수 없었어 ㅋㅋ 자면서 일부러 젊은 아저씨한테 콕 붙어서 자면서 살짝살짝 겨드랑이 냄새도 맡고 가슴도 핣으면서 잤지,
눈 앞에서 자기껄 빼앗겼다는 아저씨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