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섹스판타지가 30대 중 후반에 좀 아재같은 스타일이야.
또래에는 없는 중후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좋아.
그렇다고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고 냄새나는 아저씨는 싫어 뭠가 거칠고 남자답고 성숙미 넘치는? 하정우 같은 스타일
또래 20대 남자 아이돌보다는 하정우같은 스타일이 좋아.
한국에서는 좀 기회가 없었어. 이런 저런 사이트 같은 곳에 들어가서 해볼까 싶었는데,, 리벤지 포르노라던가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만난다는게 좀 무서워서... 그냥 눈팅만하고 소설만 읽었는데,
이번에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왔거든? 오전에 수업하고 오후에 너무 잉여같이 지내는 것 같아서 운동할 겸 수영등록했어.
몇일 다니는데 올때 마다 눈에 들어오는 남자한명 있는거야.
성숙한 야생마 같은 남자? 몸 우락부락 크지는 않는데 어깨 벌어지고 까무잡잡하고 피부 깨끗한 잘 관리된 남자같은게 좋았어. 처음에는 그냥 슬쩍슬쩍 보다가 한 일주일 지났었나, 그날은 그 아저씨 없이 혼자 수영하다가 정리하고 나가는 길에 그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만났어. 근대 먼저 인사하더라고 오늘은 일찍 가네요하고 속으로 이 아저씨도 나 의식했구나하고.
나도 오늘 늦게 오셨네고하고 인사하고 그냥 이런저럼 이야기하고 빠빠했지,,.
또 한 2.3일 동안 안보이다가 저번에 가니까 있더라고 이번엔 내가 가서 인사했지. 근대 그 사람 얼굴에 미소가 번지더리고 ㅋㅋㅋㅋ 이번에는 좀 길게 이야기했어. 나는 한국에서 왔고 중국나이로 22살이다. 중국어 공부하러왔다 어디 대학 공부중인데 오후에 심심래서 운동하러왔다 이런이야기? 그러니까 이저씨도 자기 북경에서 일하는 중이다 집은 어디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눈에 안들어오는거야 ㅋㅋㅋㅋ
아저씨 가슴굴곡으로 흐르는 물방울하고 ㅋㅋㅋ 그리고 나랑 말하는데 수영복아래가 커지는게 보이더리 ㅋㅋㅋ 근대.그 이저씨 왜 배영밖에 안하냐고 물어보겔래 그것밖에 못한다 했더니 자기가 알려쥰다고 가르쳐주는데.
처음에는 손만잡고 발 목만 잡다가 나중에는 점점 안으로 들어고고 과격해지는게 느껴지더랔ㅋㅋ 근대 내가 싫어하는 기색이 없으니까 나중에는 살짝 백허그하더랔
수영장이고 물냄새하는데 뭐랄까 그 순간에도 느껴지는 남자 살냄새가 좋았너.
그렇게 수영하고서 고맙다고 내가 이제.저녁머으로 가애핸다고 말했는데.. 속으로 같이 밥먹자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그냥 잘가라고 하고 말더라..속으로 좀 심술났는데. 뭐 어짤 수 있나
그냥 그러고 기숙사와서 그 아저씨 닮은 남자나오는 동영상으로 므흐흣ㅋㅋㅋ
그리고 다다음날 아저씨 또 슈양장에서 만났어...
나중에 이야기해줄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