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 동생들
오늘은 고등학교때 번외글 하나 싸지르려고 왔어
그때 당시 형새끼한테 존나 고맙게 느낀스토리야.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 이야기인데 난 정말 외각에 개 꼴통 학교들어갔거든 우리 형새끼도 이학교 나왔어
다들 알다시피 3살 차이라 같이 학교 생활을 할순없지.ㅋ
학교 들어가자마자 개병신인 나를 한눈에 알아보고 노는 녀석들이 날 존나게 괴롭히더라구
그때는 빵셔틀 머그런 말없었거든 그냥 유치하게 존나게 괴롭히는거지 한 15년전쯤이라
요즘처럼 지능화 되지 않아서...ㅎㅎ
지금처럼 지능화되서 괴롭혔으면 정말 미처버렸을듯..ㅋㅋ
지금와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그순간 정말 힘들었다.
날 존나게 괴롭히는 놈들중 두 부류가 있었는데 그 두 부류 새끼들이 하루는 날가지고 내기를 처하드라
내기 진새끼들한테 존나 처맞았지.ㅋㅋ
내기 내용이 머냐면 5분안에 사정하냐 못하냐 이거였어 5분안에 사정도하고 존나 처맞고 개쪽팔리구 존나 자괴감 들더라
날 괴롭히는 두 부류 새끼들이 남자애들 7명 여자애들 3명이었는데 여자애들은 나한테머 피해주는거 없었는데 남자새끼들이 피해를 존나졌지.
방과후 집에갈라고 하는데 두부류 새끼들이 자기집에가서 존나게 잼있는 놀이하자고 날 대리고 가더라 속으로 아씨발...집에서 날 또 어떻게
괴롭힐라고 존나 큰소리로 꺼지라고 말하고싶었지만...그건 내 마음속에서였다..
집에가니 나 괴롭히는 부류새끼들 10명 연놈들 있더라구 10명 연놈들이서 돈을 막꺼내더니 10만원빵 이었던거같더라
니들도 알거야 공포의 대상인 새끼들 10명이서 앞에있으면 사람 존나게 주눅들고 쫀다는거
한새끼가 내손 뒤로 묶더니 나 벽에 밀쳐서 기대게 하더니 다른새끼가 바지 내리더라고 손 뒤로 묶히고 존나게 저항하다가
죽빵 이랑 머리 존나게 맞았다.
내 바지랑 팬티는 무릎에 걸처있었고 내 손이랑 다리랑 4놈이 붙잡고있더니 여자 한년이 나오더니 손에 라텍스 장갑 같은거 끼더니
시간 재라고 5분이라고 그지랄하더라
라텍스장갑끼고 내꺼 존나게 만지더라 내가 5분안에 사정하냐 못하냐 그게 내기 였던거지 시팔....지금 생각하면 대딸이였네
오랜시간이 지나니 웃으면서 말할수있네...살면서 멘탈좀 강해진듯..
처음에 속으로 건전한생각 애국가 존나게 처부르는데..그거 안되더라 존나 참아보려고 했는데 내힘으로 어쩔수 없더라구
사정못한다에 걸은새끼들은 욕존나하면서 참으라고 못참으면 저승을 맛보게 한다고 존나 떠들고 사정한다에 걸은 새끼들은
여자년 응원 존나게 하더라 2분 좀 지나서 사정했는데 시팍 존나게 자괴감들고 진짜 여기있는 10명 다죽이고 싶은 생각이더라
진짜 강간 성폭력하는 새끼들은 정말 죽여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정하구 옷도 못입고 존나게 처 맞았다. 맞는데 존나 서럽더라 서러워서 울었는데...운다고 지들끼리 존나 처웃으면서 신나하더라
그렇게 존나게 처막고 얼굴 개떡되서 집에갔는데.
형새끼 형친구들이랑 골빈년들이랑 집에있더라 부모님이 아침일찍 나가셔서 저녁늦은시간에 들어오셔서 우리집이 형새끼 아지트임.
형새끼가 묻어라 어디서 처막고 다니냐고 병신이냐고 존나 지랄하다러 나도 모르게 서러워서 존나게 울었다
존나게 우니깐 형새끼 누가 그랬냐고 존나게 캐묻더라 그래서 누가누가 그랬다고 말하고 위에서 당한거 얘기다했더니
병신이냐고 나 존나 패더니 형친구가 어디로 전화를 하더라 전화하고 한 1시간쯤 지났을까?
우리학교 3학년 노는형들 오더라 형이랑 형친구들 그형들 죽방 존나 패더니 나 저렇게 만든 새끼들 알아서 처리하라고
재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본다고 그러더니 3학년 형들 보내더라
애들한테 존나 처맞아서 얼굴 부은거랑 아픈것좀 낫고 3일정도 결석하고 학교갔더니 그 새끼들 나 존나 놀리고 괴롭히더라
진짜 학교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만둘 용기도 없는 병신이였다.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에도 존나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데 2학년 선배들 오더니 나랑 나 괴롭힌놈 10명 이따가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오라고 하더라
속으로 생각했다....존나 쌤통이라고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내일 또 옥상후기 싸질르로 올게
좋은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