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는 누나중 34살먹은 아직도 가수준비중인 누나가있다
한거의10년째 가수만준비중인듯
노래들어봣는데 길거리노래방 보면 좀잘부르는일반인들 있잖아
한그정도? 막엄청잘한다 까진못느끼고
얼굴은 이쁜편은아닌데 그냥 내스타일은 아니고 남자들도 막좋아하는 스타일은아님
10년째 가수준비한다고 알바나 일은안하고
맨날 기획사가서 녹음하는지 음반준비하는지
맨날 기획사로 출근함 물어보니까 기획사에서 받는월급은없고
앨범을 냇어야 축제라 공연할텐데 앨범낸것도없으니 수입이없음
결국이누나 부모님이 34살쳐먹은 김치년 뒷바라지 아직도하는중
근데 인스타보면 지가무슨 연예인인마냥 사진쳐찍고올리고
좋아요갯수 한300개정도 박히던데 그거보고 존나뿌듯해함
자기 연예인준비중인거 알고 벌써 팬300명이 좋아요눌러줫다고
근데 막상친구목록보면 한국인이없음 다외국인
그냥 사진이뻐서좋아요 누른듯 근데 본인은 뿌듯해함
그리고 지아빠신용카드로 박박긁고다니고 카페나 한강가서
사진만존나이쁘게찍어서 인스타에올림
그리고 김치년이란건 이년이 34쳐먹고 수입도없으면서
남자의 수입은 겁나밝힘 내가 가수준비중인데
어떤남자든 날좋아할거다 이런생각 박혀잇음
차기 연예인이란 버프받고 바가서 이남자한테 술얻어먹고
저남자한테 술뜯어먹고 그비싼술을 사주는 남자들이 개병신같음
얼굴도 좆도 이쁜것도아닌데
그러면서 지금까지 사귄남자들보면 다재력가임
외제차타고다니고 근데 일주일이상못사귐
이년이 명품구두 사달랫다가 차이고 어쩌고 울고불고씨발
내가조심히 스폰하냐? 물어보니까 자긴 그딴거못하겟드라
제안은들어왓엇는데 안햇어 이러는데 가슴도a컵 그냥a컵이아니라
걍진짜절벽이다 얼굴도이쁜거도아니고 스폰제안이 들어온게신기
항상 아빠신용카드 긁고다니는거보면 스폰따윈없엇던게 확실함
근데 이누나아빠 택시운전하시는데 집에서도 음악그만하고
직장이라도다니자 하는데 갈직장도없음
고졸하고 대학안가고 음악준비만 계속한거라 배운것도없고
알바를 해봣어야하지 살면서 알바도한번안해봣단다
이누나 지금도 인스타에서 연예인된기분즐기며
주구장창 기획사가서 커피마시고 밥얻어먹고
음반언젠간 내주겟지 기대하더라
근데 기획사보니 듣보잡 소속연예인도 이누나랑
방송나와본적없는 가수 3명잇드라
사무실도 그냥 건물한층 월세고 어휴시발왜저러고사는지모르겟다
자긴 음반안되면 시집가면된다는데 34살 곧 새해맞이하는데
35살을 누가쳐델꼬가겟냐 지는 시집가도 자기한테
쇼핑하라고 월400씩 개인용돈 주는사람한테시집간다는데
35만년지나도 결혼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