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쯤 군대 휴가 나오고 부랄 친구랑 만나서
술을 먹었음 오랜만에 먹으니까 두병만 먹어도 정신못차리겠더라 내 집은 저녁 10시면 버스가 끊겨서 집에 못들어가는 상황이였는대 왠일로 친구가 자기집에서 자고가라는거 그때가 새벽 2시 30분이였는대 찜질방 가서 잔다해도 자기집에 엄마 밖에없다고 자고가라는거야 그래서 콜 하고 갔는대
친구가 안방에서 잔다고 나는 자기방에서 자라고함
알겠다고하고 현관문 띡띡 누르고 들어가서 자려는대 친구가 거실로 나오지 말라는거야 엄마 자고있다고 알았다고 하고 친구방 들어가서 자려는대 오줌이 너무 마려운거.. 그래서 화장실가려면 거실을 지나가야했음 그래서 어머니 주무니시니까 조심히 가야지 하고 가려는대 어머니 보자마자 헉소리 나는거 겨우 참았다 그때 안그래도 폭염주의보 떠가지고 더운다 친구네 엄마가 알몸으로 죽부인 끌어안고 자는거
와 보자마자 꼴려가지고 오줌싸려는대 발기대니까 오줌이 안나오더라 그래서 취해서그런가 어머니 자고있는거
계속봄... 죽부인 사이로 꼭지보이는대 개꼴 발기가 안풀리더라 그와중에
이기억 남기고싶어서 구글 들어가서 무음카메라로 사진 6장인가 찍었는대 3장은 흐릿하고 1장은 보지찍고 2장은 가슴 찍었는대 술깨고나서도 그걸로 딸딸이 많이쳤다 나는 그리고 잠안자고 새벽 6시에 먼저 집가서 첫차타고가서 집에서 사진 엔드라이브에 저장해놓고 요즘도본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