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저께있었던 따끈한 일이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중국어 선생년에 대한 썰을 더 풀어보도록 할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중국어선생에대해 더 설명해보겠다
일단 중국어선생 스펙은 키168(직접언급에 자랑조)에 몸무게는 60초반정도 되보이드라
그리고 화장하고 다니고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되는것같다.
근데 이 선생인성이 존나 히틀러같아서
한마디로 좆같다
저번에는 내가 내친구랑 그선생 쉰김치년이라고 욕하고다녔는데
걸려서 벌점먹었다
ㅈ도 안되면서
자신감은 존나 쩌는 년이다
화요일 5교시에 중국어시간이 들었드라
아 썅
그래도 방학첫시간이니까(다른과목은 다놀았다)
놀겠지는 개뿔
이시발년이 들어오자마자 xx쪽펴라 이지랄하는거다
애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지는 지ㅈ대로하더라
좆같애서 잠을잤는데
선생년이 애들앞에서
야! 존나 소리질렀다(귀가 아픔)
이 시발년이 목청은 쓸데없이 좋다
근데 또잤음
그래서 다시 교무실로 끌려감
그래서 나는 "아,이번에는 뺨으로 안끝나고 죽빵도 맞을것같더라"
근데 선생님이 약간 기운빠진어조로
하...xx야 너는 내가 뺨도 때렸는데 왜 개선을 안하니"이지랄하더라
그래서 계속해서 설교를 하는데
선생님얼굴을 보니까
눈은 빨개져있고 눈이 그렁그렁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눈물이 주르륵하고 흘렀다
내앞에서 갑자기 쌤이우니까
먼가 좀 크게잘못한기분?과 좆같은 기분이들었다
그리고 울먹울먹한 목소리로 "가봐...."이랬다
근데 더 좆같은건 내동생이 무슨과목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우미역할(선생들 노트북 셔틀)
같은거해서 내가 쌤울린거 동생이 목격함
동생 표정이 멍...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거 내동생이 아빠한테말해서
또 빠따로 쳐맞았다
앞으로 중국어시간만이라도 자지 말아야겠다
는 개뿔쳐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