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고모 장사잘한다는걸로 베댓간 기념 고모가 말해준 미친고객썰하나 풀어줄게ㅋㅋ
고모 치킨집이 대학가 근처에잇어서 주로 학생들이 마니시켜묵어그런데 어느 여대생이 파닭치킨을 시킨거야.그래서 고모가 파닭치킨 배달하고왓더니그미친년이 전화한거야그래서 고모가 뭐놓고왓나햇더니그미친년이 하는 소리가 '파를 왜 봉지에 따로 넣어서줘요?'그래서 고모가 뭐지?이런 마인드로 아 파를 위에 올리고 가면 치킨열기땨문에 눅눅해져요ㅎㅎ라고 대답하니깐그 미친년이 '그럼 저보고 봉지뜯고 파올려먹으라는거에여ㅡㅡ'이랫대.거기서 고모도 어이가없어서 네 죄송합니다하규 전화끊엇고세상은 넓고 미친인간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