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부부가 진짜 가사 다 때려부수고 이혼 직전까지 갔었음
그래서 형 혼자 집에서 소주 마시면 가서 달래주고 같이 마시고 그랬음
근데 둘이 또 존나 싸우다가 눈에서 찌릿해서
분노의 섹스를 했다고 함
그 뒤로 관계가 좀 회복되다가
애기 생겨서 완전히 화해하고
지금은 존나 잘 지냄
셋째가 태어나는걸로 봐서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