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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미얀마인이 시위장소에 떨어져 있던 최루탄을 주워 촬영한 것인데요.
빨간 표시 부분을 자세하게 보면 한자가 명확하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한자는 중국뿐 아니라 대만등 다른 중화권 국가들도 쓰기 때문에 중국을 범인으로 특정지을 수 없다'할 수도 있지만, 사진속의 한자는 중국에서만 쓰이는 간체자라서 중국에서 들여온 최루탄인것은 확실합니다.
몇 주전에 중국에서 항공기가 몇대 날라와 화물을 내리자
군부가
건어물을 실어왔다고 주장하였는데 그 화물들이 사실은 시위 진압용 무기들이었을 가능성이 훨씬 커진 셈이죠.
이런데도 짱개놈들이 아직도 군부와 관련없다고 우기고 있다니 참으로 역겹고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