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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육영수 여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퍼스트 레이디 - 그녀에게'라는 작품에서 박정희 대통령 역을 맡으며 '인간 박정희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당시는 대선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으며, 유력 후보였던 박근혜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제작된다고 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결국 감우성은 캐스팅을 고사하였고 영화 제작도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