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곽동연(97년생 당시 18세, 현재 25세)
반지하에 살고 있음 움직이다가 어디 박고 아파함
아침이라 대충 때우지만 챙겨먹을건 챙겨 먹고 다림질도 함
자취한다길래 학교 가까운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거리
등교하다 친구들 만나서 밥버거 먹고
성적표는...
방학식도 했겠다 신나게 집 가고 있는데 토사물 발견
클럽을 다 없애야 한다는 흔한 18살
생각 할수록 빡치지만 청소하기로 결심..
토한 사람을 욕하면서 열심히 청소
내친김에 집안의 청소도 시작
청소 다하고 밥해먹기
반지하의 슬픔..
친구들 만나서 연애얘기
친한형들 만나서 진로 얘기
매니저 누나랑 통화해서 연기연습 일정 잡고~
필요한거 없냐니까 창문이여,, 라며 반지하의 불편한점에 대해 말하고
벌레 퇴치 계획 세우고
방학숙제 미리하자 해놓고 막상 안내문 보고 미루기로하고~
아버지랑 통화
누나한테 전화걸었는데
아빠가 전화받아서 깜짝 놀람
그리고
취침
의젓하네요
나혼자산다는 이런 감성이 좋았는데..
최근까지는 이시언, 기안84가 비슷한 감성이었고
요즘은 뭔가 좀 연예인의 삶 보여주는게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