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0A1 장갑차에 120mm 박격포와 사격 통제 장치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장비 입니다.
방사청이 2014년 3월 부터 한화 디펜스, S&T 중공업과 함께 413억원을 투자해서 개발 했습니다.
육군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2019년 6월 최종적으로 체계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기존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 최대 2.3배, 화력 1.9배 늘어났으며 차량 회전 없이 포탑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즉각적인 목표 변화가 필요한 작전 환경에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산화율 100% 입니다.
다만, 현재 105mm 견인곡사포 및 탄약까지 340만발이라는 미친 재고 때문에 K105HT 차륜형 105mm 자주포가 이미 개발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육군이 적극적으로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수출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