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집 안에서 기다리며 3명 시간 차 살해, 이틀 간 머물러 / 매일 신문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집 안에서 기다리며 3명 시간 차 살해, 이틀 간 머물러 / 매일 신문

kvknua 0 682 2021.03.27 02:46


 
'노원구 세 모녀'를 살해한
 



20


대 남성은 피해자인 엄마와 동생을 먼저 살해한 후, 첫째 딸이 집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과 첫째 딸은 게임에서 만난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5


일 오후 9시쯤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20


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집 안에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세 모녀를 발견했고, 작은 방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첫째 딸 B씨와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최근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


일 오후 5시
 



30


분쯤 B씨 집에 찾아갔다. A씨는 집에 홀로 있던 B씨의 여동생을 살해한 뒤, 밤
 



10



 



30


분쯤 B씨 어머니가 귀가하자 살해했고, 1시간 뒤 B씨가 귀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B씨마저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의 지인으로부터 '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세 모녀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A씨가 집에 들어간 뒤 이틀 동안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지 않음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뒤 이틀 동안 집안에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자해해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A씨 치료가 끝나는 대로 피해자와의 관계·살해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2317 연상녀의 연하 꼬시는 법 kvknua 2021.03.27 251 0 0
32316 아들 n번방 들어갔는지 물어보는 화목한 집안 kvknua 2021.03.27 243 0 0
32315 철인왕후도 슬슬 금융치료 받기 시작하는듯 dxvnxy 2021.03.27 261 0 0
32314 요즘 3살 평점 수준 kvknua 2021.03.27 253 0 0
32313 우당탕탕 골댕이.gif kvknua 2021.03.27 282 0 0
32312 유튜버 진용진 타로아주머니 재평가 kvknua 2021.03.27 240 0 0
32311 AV 경력 30년 남자 배우가 뽑은 8대 명기 kvknua 2021.03.27 245 0 0
32310 번화가에서 이쁜여자가 말걸면 대답하면 안되는 이유 kvknua 2021.03.27 582 0 0
32309 모나미 볼펜으로 쓴 흘림체 kvknua 2021.03.27 537 0 0
32308 안정환표 숯불통닭구이 ㅗㅜㅑ.gif dxvnxy 2021.03.27 580 0 0
32307 멕시코 기상캐스터의 부업 kvknua 2021.03.27 246 0 0
32306 박나래 논란프로그램 폐지 kvknua 2021.03.27 254 0 0
32305 박정희 깠다가 국정원 불려간 황현필 강사.jpg dxvnxy 2021.03.27 521 0 0
32304 '각시탈' 김응수 일침, '조선구마사' 배우 책임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 kvknua 2021.03.27 560 0 0
32303 조선구마사 이슈를 보니 생각나는 짤 kvknua 2021.03.27 542 0 0
32302 물이 안나와잉 ㅜㅜ kvknua 2021.03.27 237 0 0
32301 나머지 10%...만평.jpg kvknua 2021.03.27 604 0 0
32300 한국은 고작 사과박스로 뇌물 받음? ㅋㅋㅋ kvknua 2021.03.27 281 0 0
32299 엄마방의 숨소리(꼬마의 일기) kvknua 2021.03.27 328 0 0
32298 혼술하는 처자 kvknua 2021.03.27 241 0 0
32297 '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집 안에서 기다리며 3명 시간 차 살해, 이틀 간 머물러 / 매일 신문 kvknua 2021.03.27 643 0 0
32296 여가부가 펑펑 쓴 세금 근황 kvknua 2021.03.27 264 0 0
32295 집사 너도 당해봐라~ kvknua 2021.03.27 241 0 0
32294 30011엔을 축의금으로 보낸 친구 kvknua 2021.03.27 249 0 0
32293 누나방에서 발견한 이상한 리모컨 kvknua 2021.03.27 245 0 0
32292 개훼인 kvknua 2021.03.27 621 0 0
32291 SBS 논란중 가장 소름끼쳤던것 kvknua 2021.03.27 266 0 0
32290 이번 한일전 일본 mvp명단 kvknua 2021.03.27 555 0 0
32289 거가대교 무개념 벤츠녀 kvknua 2021.03.27 579 0 0
32288 결혼해도 친누나는 친누나 kvknua 2021.03.27 345 0 0
32287 집에서 자살하려고 연탄샀다... kvknua 2021.03.27 279 0 0
32286 편의점 두곳에서 일하는데 물류기사님들이 무서워함 kvknua 2021.03.27 266 0 0
32285 디씨 메갈 미러링이 위력적인 이유 dxvnxy 2021.03.27 273 0 0
32284 복권 당첨 된 여자 manhwa kvknua 2021.03.27 574 0 0
32283 질주의 흥을 참지 못한 강아지의 최후 kvknua 2021.03.27 406 0 0
32282 발도술?? kvknua 2021.03.27 285 0 0
32281 일본마법사 vs 한국마법사 kvknua 2021.03.27 572 0 0
32280 박스 안에 뭐가 있을까? kvknua 2021.03.27 289 0 0
32279 싱글벙글 해군의 일상 .JPG kvknua 2021.03.27 570 0 0
32278 아들 n번방 들어갔는지 물어보는 화목한 집안 kvknua 2021.03.27 315 0 0
32277 사람과 교감하는 범고래 kvknua 2021.03.27 290 0 0
열람중 '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집 안에서 기다리며 3명 시간 차 살해, 이틀 간 머물러 / 매일 신문 kvknua 2021.03.27 683 0 0
32275 상남자의 아침식사 kvknua 2021.03.27 253 0 0
32274 연상녀의 연하 꼬시는 법 kvknua 2021.03.27 278 0 0
32273 박나래 성희롱 네이트판 근황 kvknua 2021.03.27 376 0 0
32272 우당탕탕 골댕이.gif kvknua 2021.03.27 268 0 0
32271 3분안에 풀면 천재 kvknua 2021.03.27 249 0 0
32270 여자 신입 프사 바꾼 썰 kvknua 2021.03.27 533 0 0
32269 아기새 잡아 먹을려는 거미 kvknua 2021.03.27 253 0 0
32268 유튜브 알리고즘 근황 kvknua 2021.03.27 667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68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371 명
  • 전체 게시물 148,90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