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아 사건 또 반전..모녀 '아이 바꿔치기' 공모 가능성↑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구미 3세아 사건 또 반전..모녀 '아이 바꿔치기' 공모 가능성↑

dxvnxy 0 932 2021.03.26 12:38


[단독]구미 3세아 사건 또 반전..모녀 '아이 바꿔치기' 공모 가능성↑




정우용 기자


입력
2021. 03. 25. 18:34



































































경찰, 숨진 아이와 사라진 아이 혈액형에서 결정적 단서 포착



사라진 아이, 김씨와 전 남편 친자 아냐..의심 덮으려 바꿔치기 가능성















구미 사망 3세아의 40대 친모 석모씨가 17일 검찰로 송치되기 전 구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석씨는 " "DNA검사 인정하지 않는다. 억울하다"고 말했다. 2021.3.1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아이의 친모 석모씨(49)가 아이를 바꿔치기한 동기와 관련해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의혹만 남긴 이 사건의 얽히고설킨 실타래가 풀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뉴스1의 취재를 종합하면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씨가 자신이 낳은 아기와 딸 김모씨(22)가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정황과 관련해 중요한 단서가 포착됐다.








DNA 검사 결과 석씨의 딸로 밝혀진 숨진 아이와
병원 출산 기록은 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김씨가 낳은 여아의 혈액형에서


중요한 단서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혈액형 분류법에 의해 나올 수 있는 아이가 정해져 있는데 국과수 감정 결과 등에서 아이를 바꿔치기한 동기와 관련한 중요한 내용이 나왔다"고 밝혔다.




숨진 아이의 친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라진 김씨의 딸 혈액형에 비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석씨의 딸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에서 난 아이의 혈액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석씨가 낳은 아이는 김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이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석씨를 검찰로 송치하기 전 가진 브리핑에서
숨진 아기의 혈액형과 관련

, "
친모로 알려진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혈액형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은 맞다

"고 확인했다.








김씨가 낳은 사라진 아이의 혈액형이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의 혈액형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면 나중에 '친자' 관계가 들통날 수 있다.




하지만 숨진 여아는 석씨의 딸 김씨가 낳은 아기가 아니었지만 김씨의 딸로 둔갑시켜도 혈액형으로 인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
석씨와 김씨가 낳은 아이 둘 중


1명이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 있다"

고 말했으며 "누군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https://news.v.daum.net/v/20210325183449081









복잡하네요. 



그럼 결국  48세 석씨도  외간남자와 통정해서 사생아를 낳았고, 22살인 딸 김씨도 딴 남자와 간통해서 딸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ㅡㅡ







딸 22살 김씨의 불륜을 감추기 위해.. 아기를 바꿔치기 했을 정황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0867 SBS 입장문에도 계속 불타는 이유 dxvnxy 2021.03.26 237 0 0
30866 성공이 무서웠던 방탄소년단(BTS) dxvnxy 2021.03.26 583 0 0
30865 박나래가 원했던 위치 rjxjin 2021.03.26 545 0 0
30864 현대인들의 식습관 dxvnxy 2021.03.26 247 0 0
30863 감사합니다 dxvnxy 2021.03.26 238 0 0
30862 꿀꽤배기 만드는 중 dxvnxy 2021.03.26 264 0 0
30861 드리프트 신동 dxvnxy 2021.03.26 256 0 0
30860 남자의 자존심 dxvnxy 2021.03.26 618 0 0
30859 우씌 다댐뵤 dxvnxy 2021.03.26 484 0 0
30858 역사 고증이 필요한 이유 dxvnxy 2021.03.26 541 0 0
열람중 구미 3세아 사건 또 반전..모녀 '아이 바꿔치기' 공모 가능성↑ dxvnxy 2021.03.26 933 0 0
30856 먹고살기힘들쥐? dxvnxy 2021.03.26 246 0 0
30855 노팬티 봉체조 dxvnxy 2021.03.26 254 0 0
30854 최근 mbc 드라마도 성희롱 논란중.. dxvnxy 2021.03.26 546 0 0
30853 뿔나팔의 무서운 진실 dxvnxy 2021.03.26 252 0 0
30852 줄리엔 강 “3개월만 주면 김동현 이길 수 있다” dxvnxy 2021.03.26 1457 0 0
30851 이걸 도감에 그림이라고 그려놨나 ㅋㅋㅋ dxvnxy 2021.03.26 261 0 0
30850 요즘 초딩들의 폭력성 dxvnxy 2021.03.26 252 0 0
30849 공붕이의 새로 생긴 취미 dxvnxy 2021.03.26 258 0 0
30848 코로나땀시 헬스장을 못가니 dxvnxy 2021.03.26 244 0 0
30847 팩폭 dxvnxy 2021.03.26 261 0 0
30846 중무장한 수녀님과 눈이 마주친 경찰 dxvnxy 2021.03.26 241 0 0
30845 정말 모르는게 없는 유재석 dxvnxy 2021.03.26 607 0 0
30844 두부는 귀엽다 dxvnxy 2021.03.26 619 0 0
30843 예의없는 ㄱay dxvnxy 2021.03.26 246 0 0
30842 아....이 곰 수컷이였습니다.... dxvnxy 2021.03.26 287 0 0
30841 이시각 귀멸의 칼날 리뷰 근황 dxvnxy 2021.03.26 513 0 0
30840 21세기 첨보는 물건입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dxvnxy 2021.03.26 584 0 0
30839 역사왜곡의 진정한 문제 dxvnxy 2021.03.26 260 0 0
30838 노팬티 봉체조 dxvnxy 2021.03.26 245 0 0
30837 자연산 연어 먹을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dxvnxy 2021.03.26 262 0 0
30836 ㅇㅎ) 귀갑묶기 dxvnxy 2021.03.26 622 0 0
30835 주전자 갖다놓은 놈 누구냐 dxvnxy 2021.03.26 244 0 0
30834 영국의 어느 빵집 dxvnxy 2021.03.26 245 0 0
30833 스케이드보드와 이소룡의 안타까움 dxvnxy 2021.03.26 242 0 0
30832 요즘 아파트 복도 dxvnxy 2021.03.26 243 0 0
30831 3D 프린터로 만든 갑옷 dxvnxy 2021.03.26 567 0 0
30830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dxvnxy 2021.03.26 250 0 0
30829 민주당 "박형준 의혹 검토해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할 것" dxvnxy 2021.03.26 605 0 0
30828 이자식! 아...이게 아닌데... dxvnxy 2021.03.26 247 0 0
30827 1억 만드는법.... dxvnxy 2021.03.26 257 0 0
30826 차량으로 갑자기 뛰어들어온 만취 보행자.gif dxvnxy 2021.03.26 534 0 0
30825 와이파이에서 시작하는 썸 dxvnxy 2021.03.26 610 0 0
30824 인간에게 배신당한 고양이 dxvnxy 2021.03.26 266 0 0
30823 후털덜 kvknua 2021.03.26 260 0 0
30822 초딩의 돈세는 방법 dxvnxy 2021.03.26 287 0 0
30821 대법원이 황당하다는 기레기 dxvnxy 2021.03.26 289 0 0
30820 한국 천주교의 역사까지 박살낼뻔한 '중국구라사' 드라마 kvknua 2021.03.26 575 0 0
30819 총기소지가 합법이었던 90년대 dxvnxy 2021.03.26 261 0 0
30818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섹드립을 호감있게하는 사람 dxvnxy 2021.03.26 24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02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705 명
  • 전체 게시물 148,92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