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경선 때 수강신청 받고 첫 수업날 '후보 확정'되자 폐강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박형준, 경선 때 수강신청 받고 첫 수업날 '후보 확정'되자 폐강

kvknua 0 705 2021.03.26 01:25


박형준, 경선 때 수강신청 받고 첫 수업날 '후보 확정'되자 폐강




장나래


입력
2021. 03. 25. 17:36



수정
2021. 03. 25. 18:46













































































학생 '수업권 침해' 논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중구 광복로 입구에서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아대 교수였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당 경선 기간에 2021학년도 1학기 수업을 개설한 뒤, 당 후보 확정 발표가 나자 돌연 사임했다.
강의는 폐강되거나 다른 강사에게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대 안에선 “박 후보가 최대한 교수직을 틀어쥐고 선거를 치르려다
학생들의 수업권만 침해당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소속 교수 신분이던 박 후보는 지난달 2021학년도 1학년 강의로 석사과정 강의
‘세계정치와 한국’과 박사과정 강의 ‘해외직접투자의 정치경제세미나’를 개설했다. 수강신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열흘동안 받았다.

수강신청을 받던 시기는

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박 후보가 다른
예비후보자 3명과 함께 최종 경선을 벌이던 때와 겹친다

.








첫 수업이 열린 지난 4일은
공교롭게도 박 후보가 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날이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자발표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수업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가 맡았던


박사과정 수업은 급히 다른
교수로 교체

됐고,
석사과정 수업은 폐강됐다

. 그러자 다음날인 5일
부산울산경남민주화를위한교수연구자협의회(부울경민교협)·동아대민교협·포럼지식공감 등 동료 교수들이 공동성명을 내어 박 후보를
‘폴리페서의 교과서와도 같은 인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리고 나흘 뒤인 9일
박 후보는 교수직을 사임했다

.








박 후보와 함께 일했던 한
교수는 <한겨레>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로도 버젓이 1학기 수업을 하겠다고 강의계획서를 올렸다. 후보로 확정될 때까지
어떻게든 교수직을 유지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사이 학생들의 수업권은 완전히 짓밟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대의 한
관계자도 “부산시장이 될 때까지 한 학기 최소한 꼭 해야 되는 두 개의 수업을 개설해 교수 신분을 유지하려다 동료 교수들의 비난에
학기가 시작된 뒤에 무리하게 사임했다”고 꼬집었다.



.......................








https://news.v.daum.net/v/20210325173609331









주둥아리만 열면 공정타령, 지놈 스스로는 학생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준, 정치병 걸린 폴리페서의 전형,, 



참고로 1호공약은 '청년' 이라고.. ㅡㅡ















1시간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9617 놀라운 침팬지의 지능 kvknua 2021.03.26 242 0 0
29616 전설의 이마트 자폭 kvknua 2021.03.26 257 0 0
29615 부장님이 현장에서 들려주는 여직원 kvknua 2021.03.26 303 0 0
29614 인방)&#039;침착맨+주펄&#039; 가족여행에서 주펄이 찍어온 영상 kvknua 2021.03.26 243 0 0
29613 SBS 입장문에도 계속 불타는 이유 kvknua 2021.03.26 244 0 0
29612 한국 백화점들이 무슬림을 우대하는 이유 kvknua 2021.03.26 241 0 0
29611 용팔이를 잘 몰랐던 사람 kvknua 2021.03.26 254 0 0
29610 편의점 천사 kvknua 2021.03.26 255 0 0
29609 이거 붙이고 오늘 혼자 운전하고 다녔는디 kvknua 2021.03.26 244 0 0
29608 지각한 사유 재미있으면 딱 한번은 봐 줍니다 kvknua 2021.03.26 239 0 0
29607 손님~ 광어 우럭 산낙지 다해서 5만원 kvknua 2021.03.26 242 0 0
29606 우리가 댕댕이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 kvknua 2021.03.26 261 0 0
29605 속도위반이 무죄판결난 이유 kvknua 2021.03.26 311 0 0
29604 뉴스 중계현장을 지나가던 배우 kvknua 2021.03.26 262 0 0
29603 조선구마사 코인을 타고 싶었던 교이쿠센세 kvknua 2021.03.26 239 0 0
29602 ㅇㅎ) 식탁보 빼기.. kvknua 2021.03.26 243 0 0
29601 우리언니 마약탐지견임 kvknua 2021.03.26 244 0 0
29600 한일전 내용이나 결과 말고 경기 외적으로 짜증이 났던 점.jpg kvknua 2021.03.26 413 0 0
29599 칠판 지우기..!! kvknua 2021.03.26 251 0 0
29598 박나래 논란에 어느 육군 소령의 한마디 kvknua 2021.03.26 254 0 0
29597 박나래가 원했던 위치 kvknua 2021.03.26 318 0 0
29596 특이점이 온 비건 kvknua 2021.03.26 254 0 0
29595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왜곡한 '나랏말싸미'라는 영화도 혹시 중국 똥 묻었던거 아님? kvknua 2021.03.26 285 0 0
29594 이거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kvknua 2021.03.26 247 0 0
29593 자취하는 여자의 일상복.jpg kvknua 2021.03.26 305 0 0
29592 한발짝만 움직이믄... 죽는다ㅋ kvknua 2021.03.26 271 0 0
29591 퍽킹 레이시스트한테 한마디 하는 흑인 kvknua 2021.03.26 254 0 0
29590 댓글 센스ㅋㅋㅋㅋ kvknua 2021.03.26 252 0 0
29589 왜 여자 70kg는 비만이고 남자 70kg는 정상이야? kvknua 2021.03.26 240 0 0
29588 인간자전거.jpg kvknua 2021.03.26 248 0 0
29587 사르르 녹는 오징어 kvknua 2021.03.26 289 0 0
29586 비싼말 kvknua 2021.03.26 255 0 0
29585 인터넷 키배 요약 kvknua 2021.03.26 272 0 0
29584 * 113 만 中國 바퀴벌레를 박멸한 역사 kvknua 2021.03.26 241 0 0
29583 이거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kvknua 2021.03.26 237 0 0
29582 미국의 신무기 고통광선 kvknua 2021.03.26 238 0 0
29581 대추나무 목숨 걸렸네 kvknua 2021.03.26 260 0 0
29580 여성 97.1% “ㅈㅇ 해봤다” kvknua 2021.03.26 248 0 0
29579 자본주의 웃음 아이유 vs 현웃 아이유 kvknua 2021.03.26 417 0 0
29578 "신지. 에바에 타라!" kvknua 2021.03.26 246 0 0
열람중 박형준, 경선 때 수강신청 받고 첫 수업날 '후보 확정'되자 폐강 kvknua 2021.03.26 706 0 0
29576 수박 빨리 먹기 대회래요 kvknua 2021.03.26 253 0 0
29575 동정이 늘어나서 망해가는 나라 kvknua 2021.03.26 325 0 0
29574 조금 큰 댕댕이 kvknua 2021.03.26 241 0 0
29573 오빠 나 속이 안좋아 kvknua 2021.03.26 241 0 0
29572 과속 카메라 몰카 kvknua 2021.03.26 263 0 0
29571 와이프 말에 뼈가 있는 kvknua 2021.03.26 319 0 0
29570 동정이 늘어나서 망해가는 나라 kvknua 2021.03.26 379 0 0
29569 자본주의 웃음 아이유 vs 현웃 아이유 kvknua 2021.03.26 401 0 0
29568 이토인을 위한 동화 kvknua 2021.03.26 37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958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961 명
  • 전체 게시물 148,94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