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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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 성매매 피해자 주거안정 협약
왼쪽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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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장.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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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본부가 성매매 피해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1일 창원시청에서 성매매 피해여성 자립·주거안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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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가 관련 조례에 따라 추천한 탈성매매 자활지원 여성에게 매입임대주택을 최대 4년까지 지원한다.
매입임대주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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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개·보수한 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창원시에는 서성동에 성매매 집결지가 있다.
창원시는 이 지역을 폐쇄하고 근린공원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2299890
성매매 피해자 ㅋ
그리고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