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딴 거 난 알지도 못한다(존재 자체를 모른다)"라고 말하다가, 이제는 "보고는 받았다"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어제 부산시장 후보토론회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그
런데 당시 국정원 문건들 중에는 위와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불법사찰건이 엄청 많은데,
나는 국정원의 정보 보고는 봤지만 불법사찰은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죠.
저 내용을 보고도 불법사찰이 없었다고 말하는건 이미 비정상이라는거죠
박형준이나 오세훈이나 말바꾸는건 국짐 소속 패시브 스킬인가보네요